소변·대변 스스로 감지 자동으로 세정, 절수효과 우수 쾌적한 분위기 조성, 편리성·청결성·내구성 뛰어나 계림요업(주)(대표 서보철 www.kelim.net)에서 최근 ‘계림자동세정기’를 출시했다. 계림요업의 관계자는 “소중한 자원을 절약하고 21세기 시대의 흐름에 맞춰 편리하면서도 위생적이며 쾌적한 분위기와 사용 후 변기가 알아서 절수효과 기능까지 더해주는 자동 세정기능이 구비된 양변기를 오랜 노력 끝에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계림자동세정기’는 인체를 감지할 수 있는 거리를 400~800mm까지 원하는 거리만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소변과 대변 사용을 스스로 감지하여 소변의 경우 3~9ℓ, 대변의 경우 6~13ℓ까지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알맞은 양의 물로 자동세정 되는 중간 세정 기능도 가지고 있다. 이 세정기는 뛰어난 절수효과로 인하여 13ℓ변기에서는 56%, 9ℓ변기에서는 38%, 6ℓ변기에서는 36% 절수가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계림자동세정기’는 사용하지 않을 경우 시트커버를 덮으면 sleep mode로 자동전환되어 전력소모를 막으며, 건전기 교환시기가 되면 음성이나 불빛으로 알려주는 건전지교환 표시기능과 음악 송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의 진용환 과장은 “계림자동세정기는 물을 배수해주는 물마개(사이펀 덮개)를 일반 고무제품이 아닌 특수합성수지를 이용한 사출성형 제품을 사용함으로 추운 겨울에도 신축성과 유연성이 유지되며 누수되는 것을 100% 방지하였다”며 “또한 기존 부력방식이 아닌 중력방식 설계로 인하여 장기간 사용시 누수 발생 위험을 확실히 차단하였다”고 설명했다. 그밖에도 이 세정기는 실전 사용 조건의 자동테스트를 거쳐 제품의 내구성 및 신뢰성을 확인했으며 간단한 너트체결 방식으로 현장 설치의 편리성이 있다고 한다. 현재 ‘계림자동세정기’는 아파트 단지, 병원, 학교, 지하철역 및 정부기관 등에 출시되어 좋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MBC 러브하우스에도 협찬하고 있다. 계림요업은 “계림자동세정기는 뛰어난 절수효과와 다양한 기능으로 쾌적한 분위기 및 편리성과 청결성,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욕실문화의 선두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보다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80-342-7301 姜影旻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