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기벽에 트임기법을 사용한 92×52cm 크기의 대형발 6점을 비롯해 항아리 대형접시 등 분청생활자기 총 40여점을 선보인다. 이강식은 59년생으로 99년 백제예대에 입학해 흙작업을 시작한 늦깎이 도예가다. 그는 사발공모전 목포도예비엔날레 강진청자물레경진대회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입상했다. 작가의 작업실 ‘연담도예’는 전북 완주군 비봉면 봉산리에 자리하고 있다.
‥063 252-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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