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카톨릭 회관 내에 위치한 평화화랑에서 4월 부활절을 기념해 도예가 한 미씨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카톨릭 신자인 한 미씨는 이번 전시에서 산청토로 빚은 예수와 마리아, 예수의 생애를 특유의 캐릭터로 표현해 신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수원카톨릭미술가회 나경환 지도 신부는 “한 미 데레사는 카톨릭미술가로써 신앙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테라코타 작품세계를 열어가고 있다”고 평했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