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 7.6 인사아트센터
경기도 양수리에서 작업하고 있는 김현숙 도예가의 세 번째 개인전이다. 양수리에서 작가의 벗이 되어주는 나무 별 물 꽃 새 등이 테라시즐라타를 이용한 서정적인 색감의 조형작품으로 표현됐다.
“어느덧 양수리에서 지낸지 6년… 5백년 묵은 느티나무가 있는 ‘두물머리’로 종종 나의 발걸음이 옮겨진다. 오랜 세월이 안겨다 주는 포용…”
이현숙 도예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공예과와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강릉대와 경기대에 출강중이다.
‥02 73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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