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 - 6. 22 갤러리 나눠요
무유장작가마에서 소성한 항아리 사발 주전자 등을 선보인 전시이다. 둥근 대칭이 일반적인 항아리를 가마 안에서 눕히거나 의도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여 재임해 번조한 결과물로 비대칭의 삐뚤어진 형태다. 작가의 의도와 요변의 결합으로 완성한 작품들이다.
단국대학교 도예과를 졸업하고 석사학위 논문을 준비 중인 김대웅은 충북 태안의 나오리 통가마에서 양승호 도예가를 사사하고 현재 안산 수암리와 태안을 오가며 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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