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 - 6.1 가나아트스페이스
도예에 나무를 접목해 작업하는 김창섭 도예가의 두 번째 ‘흙과 나무이야기’ 전이다. 병을 모티브로 한 도자작품에 나무 손잡이를 조합한 작품들을 주로 선보였다. 자연 상태의 나뭇가지를 그대로 이용해 기능적인 손잡이기 보다 거친 도자기의 표면에서 자라나는 듯 생동한다.
김창섭 도예가는 단국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단국대학교 도예연구소에 출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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