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주)(대표 김성수 www.hankook.com)는 오는 9월 주방용품 브랜드인 ‘리빙한국’을 선보이며 신규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도자기는 지난 1월 ‘한국도자기특판’이라는 판매법인을 설립했으며 연말까지 포크와 나이프, 뚝배기, 프라이팬 등 주방용 식기 50여개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그동안 도자기매장에서 판매했던 외부 주방용품을 자사 브랜드로 대체해 품질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한국도자기측은 가구와 소파, 식탁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소비자들이 한 곳에서 가정용품을 모두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체제를 갖출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김무성 이사는 “앞으로 전문 주방용품 메이커로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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