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인 자연물을 모티브로 한 화기 액자 합 머그 초받침 등의 소품을 선보인 전시이다. “들꽃이 만발하고 나비가 날아다니는 오후의 들판을 보면 입가에 미소가 생기며 평온한 마음이 든다. 그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특정한 공간에 담아 머물게 하고 싶다.”
채승희는 혜전대학 도예과와 가야대학교 요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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