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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온수의 효능
  • 편집부
  • 등록 2004-11-23 01: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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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1. 음(-)이온수란 우리들은 호흡기와 피부를 통하여, 여분으로 음(-)의 전하로 대전된 전자를 지닌 산소분자인 음(-)이온 (산소와 전자)을 체내에 끌어들이고 있다. 호흡과 더불어 폐와 기관지를 경유하여 체내에 음(-)이온화된 산소분자(O2-)는 적혈구에 실려서 체내 각부에 운반된다. 산소는 전자의 운반체이고, 전자를 지닌 산소(O2-)를 그대로 체내에 운반하여 배급하는 것이 헤모글로빈(Hamoglobin)이며, 음(-)이온 (산소와 전자)이 필요한 곳에 도달하여 산소가 필요한 곳에 산소를, 전자가 필요한 곳에 전자를 보낸다. 그러나 공기 이외에도 우리들이 매일 체내에 끌어들이는 물이 있다. 이 물에 많은 전자를 지니게 하여 운반시킬 수 있는 음(-)이온수를 이용할 수 있다. 음(-)이온수는 보통물과는 달리 입이나 위, 장의 점막으로부터 혹은, 물방울로부터 혈관을 경유하여, 혈액에 섞여서 직접 신체심부조직, 장기, 기관 등의 세포에 깊이 스며들어간다. 미네랄은 물에 녹아서 전리된 이온수로 되어, 체내에 필요한 장소로 필요한 양분을 운반하며, 체력을 강화하고, 저항력을 붙여서 자연치유력을 높인다고 한다. (1) 음(-)이온수는 토르말린으로 만들 수 있다. 토르말린(Tourmaline)은 전기석이라고도 부른다. 토르말린 전기석은 브라질, 러시아의 우라루 자방(우랄산맥), 중국의 운남성, 미국의 스리랑카, 태국, 인도 등 10개국에서 생산되고 있다. 토르말린 전기석은 붕소, 알루미늄, 마그네슘, 철, 유산광물로 분류된다. 토르말린 전기석의 결정의 양단부에 양(+), 음(-)의 전극이 존재하고, 이 토르말린의 전기특성은 아무리 적게 분쇄하여도 상온, 상압에서는 소멸하지 않으며, 1,000℃에 가까운 고열에서 가열하지 않는 한 토르말린 전기석은 영구히 전기를 발생하는 영구적 전극이다. 최근에는 토르말린 결정구조의 축이 변위나, 비틀어짐이 가해진 상태에서는 음(-)이온이 증가한다는 성질을 알게 되었다. 토르말린 전기석은 정지상태에서는 음(-)이온을 발생하지 않으며, 마찰 등의 자극이 가해지거나 물에 닿는 경우에 한하여 음(-)이온이 발생된다. 토르말린을 음(-)이온수를 만드는 방법은 수돗물에 토르말린을 넣으면 간단하게 만들어진다. 이는 전기석인 토르말린이 갖는 전기를 발생하는 작용과 물을 약알칼리화하는 작용, 더하여 물의 클러스터를 적게 하는 작용, 원적외선의 전자파 효과 등이 합친 상승효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토르말린을 구성하는 미네랄 원소가 물에 녹아서, 그것이 신체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토르말린 전기석으로 만들어진 음(-)이온수는 약알칼리성이고, 클러스터가 적어서 신체에 침투성이 우수하고, 미량의 미네랄이 포함될 뿐 아니라 전자를 지니고 있어 음(-)의 전기 에너지를 많이 포함한 물이라고 할 수 있다. 물의 클러스터가 적다는 것은 피부나 세포로의 침투가 좋아질 뿐 아니라 물의 맛도 좋다. 작은 물분자가 신체 세포의 구석구석까지 골고루 공급되면, 그만큼 호흡이나 대사에 필요한 산소나 영양소를 효율 좋게 보충하는데 연결되고, 신체의 쓰레기라 할 수 있는 노폐물이나 탄산가스를 운반하여, 땀이나 뇨, 변으로써 체외로 원활이 배설할 수 있다. 음(-)이온수를 마신 체험에서 가장 많은 것은 뇨나 땀이 잘 나오고, 변의 해소, 피부가 미끈미끈해 진다는 것들이다. (2) 음(-)이온수는 전자수이다. 토르말린으로 음(-)이온수가 만들어 지는 것은, 진술한 바와 같이 전기석으로써 전기발생, 약알칼리화작용, 물분자의 클러스터효과 원적외선의 전자파효과 등이 중첩된 상승효과라 말할 수 있으며, 수질의 전기적 변화는 토르말린에 포함된 규소, 붕소, 마그네슘, 칼슘, 나트륨, 철 등의 원소성분이 서로 작용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 추정된다. 예컨대, 마그네슘에는 세포활성화작용, 철은 혈액 중 산소운반작용을 하는 헤모글로빈에 불가피한 원소이고, 붕소는 피부와 점막의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작용, 규소는 피부의 더러움을 떨어뜨리고 하얗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들의 상승적 효과가 맛좋고, 신체에 좋은 물로 변화시킨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토르말린은 물에 전자적 에너지를 주어 이온을 활성화하는 힘을 가져오게 하고 있으므로, 이런 뜻에서 음(-)이온수는 전자수라 할 수 있다. 즉, 음(-)이온수는 정력이 나타나는 비타민수라고 할 수 있다. 2. 음(-)이온수의 건강 효능 (1) 건강 효능 우리들의 도시 생활을 감싸고 있는 공기나 물은, 많은 유해물질로 오염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오염 환경의 정화에 음(-)이온수가 중요하게 사용됨을 알게 되었다. 음(-)이온수가 건강에 주는 효과를 들기로 한다. ① 수돗물에 포함된 발암성 물질을 감소시킨다. ② 암 등의 질병이나 노화의 원인으로 되는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한다. ③ 세포의 미네랄 발란스를 고르게 하여 건강을 유지한다. ④ 기름기에 녹아들어가서 혈관속의 여분의 기름이나 노폐물을 제거한다. 음(-)이온수로 얻어진 효과를 체험으로 얻은 것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① 고혈압, 콜레스테롤, 고지혈증의 개선 ② 당뇨병의 혈량치의 저하 ③ 다이어트 효과 ④ 변비 해소 ⑤ 알레르기성 습진, 꽃가루증, 아토피성피부염의 개선 ⑥ 피부가 미끈미끈해져서 여드름, 얼룩자리가 엷어짐 ⑦ 피로, 나른함의 해소 ⑧ 요산 값의 정상화 ⑨ 냉증, 통증의 해소 등 (2) 음(-)이온수 섭취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음(-)이온수의 섭취량의 가늠은 체중 50kg의 사람은 1일 1ℓ, 그리고 특정 질병을 개선하려거나, 미용, 식이요법을 위해서는 이의 1.5배를 섭취해야 한다고 가늠하고 있다. 음(-)이온수를 매일 섭취함으로써 건강유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성인병 개선 이외에도 식이요법이나 변비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된다. 음(-)이온수를 마실 뿐만 아니라, 밥을 짓거나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선도가 떨어지는 야채도 음(-)이온수에 담가 놓으면, 선도가 회복되고 커피나 차의 맛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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