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원적외선 도료 ‘숲으로’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3-07-04 20:41:00
  • 수정 2016-04-16 02:23:58
기사수정
KCC금강고려화학 선진국 규제 강화 대응, 휘발성 유기물 함량 최소화한 무취형 도료 원적외선 발생, 인체 신진대사 촉진,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건축산업자재 및 도료 생산업체인 KCC금강고려화학(대표 고주석 www.kccworld.co.kr)은 유기화합물을 획기적으로 줄인 원적외선 방출 건축용 수성도료 ‘숲으로’를 개발, 본격 시판하고 있다. 최근 관련업계에서는 EU 등 선진국들이 오존층 파괴 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 규제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고 있어 국내외 규제강화에 대응하고 향후 수입대체 및 도료품질 선진화에 대한 필요성에 따라 다양한 제품개발과 홍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KCC의 ‘숲으로’는 아크릴 에멀션 수지를 사용한 고기능성 수성 페인트로, 콘크리트나 시멘트 몰탈, 석고 보드 등의 소지에 사용하는 인테리어용 도료로 극무광 마감이 구현되어 도장 후 광택 차이로 인한 얼룩현상이 거의 없고, 자체평활성이 뛰어나 미려한 외관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휘발성유기물 함량을 선진국 규격에 맞춰 최소화한 무취형 도료로, 냄새가 거의 없고 인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원적외선을 발생시켜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해 준다. 이밖에 기존 수성도료보다 4배 이상 향상된 내세척성으로 물에 1,000번 씻어내도 벗겨짐이 없으며, 동절기 영하의 조건에서도 페인트가 벗겨지지 않는 강력한 내크랙성을 확보하는 등 실험결과 고가의 수입도료와 비교해 그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건조 후에 인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건강에 이로우며, 중금속 성분을 없애고 휘발성 유기용제 함량을 최소화한 환경 친화형 페인트로 환경부에서 제정한 환경표지 인증서를 획득했다”며 “향후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상가, 학교, 병원 등 고급 인테리어 마감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02-3480-5681 李大秀 기자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monthly_cera
세로형 미코
03미코하이테크 large
02이삭이앤씨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