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구원, PDP용 구형형광체 대량합성기술 개발 연간 200억원 규모의 형광체 수입대체 및 수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한국화학연구원의 강윤찬, 박희동 박사팀은 과학기술부의 기능성 화학물질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고품질의 PDP용 구형형광체를 대량으로 합성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하였다. 이 기술은 기존의 상용제품보다 형태 및 발광특성이 뛰어난 차세대 정보디스플레이 PDP(Plasma Display Panel)용 구형 형광체를 대량으로 합성할 수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분무열분해 공정기술이라고 한다. 현재 연간 생산규모 4톤 가량의 형광체 분말을 생산할 수 있는 Pilot을 제작하여 관련 공정기술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며 연구 협력업체인 (주)대주정밀화학에 기술이전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