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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도예전 12.5 - 12.21 갤러리나눠요
  • 편집부
  • 등록 2005-02-13 01:42:01
  • 수정 2015-08-27 21: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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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 김영재의 작품들은 장작가마 번조를 해 전통의 의미를 가미시켰고, 항아리와 접시, 화병 등과 같이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산출된다. 분청의 소박한 맛으로 조용하고 차분하게 그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조금씩 다른 형태의 분청작업을 통해 하나의 의미가 만들어지는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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