沖電氣工業은 반도체 제조공장의 클린룸에 설치하는 외기의 정화와 습도조정 등에 사용하는 ‘공기조화기’를 에너지절약형으로 갱신, 외기처리의 에너지를 20% 줄였다. 습도조절용 분무수로 온도도 조절함으로써 온도조절에 사용했던 냉각 코일을 없앴다. 설비투자액은 약 5천만 엔으로 종래 장치보다 3백만 엔 높다. 에너지 비용을 연간 6백만 엔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반도체 제조 자회사인 宮城沖電氣(宮城縣 大衡村)에 大氣社 제품인 외기처리용 공기조화기를 도입했다. 외기를 냉각·가열하는 에너지를 21%, 송풍의 풍력에 사용하는 에너지를 13 % 줄일 수 있다. 에너지 사용량의 삭감량을 이산화탄소(CO2)량으로 환산하면 연간 290톤에 상당한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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