豊田通商은 작년 10월 하순부터 형광등에도 작용하는 광촉매를 사용하여 항균·탈취효과를 갖춘 합성섬유를 판매한다. 豊田중앙연구소(愛知縣 長久手町)과 小松精練이 개발한 기술을 활용, 판매는 토멘과 제휴한다. 의류나 인테리어, 차량 내장재 등의 용도를 전망, 2006년도에 10억 엔의 매상을 목표로 한다. 광촉매의 원료인 산화티탄에 질소를 첨가하여 형광등 빛에서도 작용하도록 했으며 또한 광촉매 표면에 섬유에 도포해도 실이나 염료를 분해하지 않는 처리를 했다. 광촉매 기능을 가진 섬유는 지금까지도 판매되어 왔으나 자외선을 포함하는 태양광뿐 아니라 실내의 빛에도 대응한 상품은 최초라고 한다. 가격은 1평방미터 당 500~1,500엔. 豊田通商과 토멘이 의류업체에 판매하여 의류 등으로 만들어 백화점이나 전문점에서 판매한다. 豊田通商은 이미 건재나 안경 플레임 등의 용도로 광촉매를 판매하고 있다. (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