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종이·플라스틱을 원료로 하는 고형연료(RPF)플랜트를 다루는 아스엔지니어링(金澤市, 사장 大西和彌)은 스펀지 상태의 기공을 가진 발포 세라믹스 ‘하이세라’를 개발했다. 물이 통과하는 데다가 발열성, 방음성이 높아 건재나 고속도로·철도의 방음벽 등에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점토판에 주철 슬러그나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석탄재 등을 섞어서 900도에서 1000도 이상으로 구워서, 가스에 의해 0.1~4밀리미터 크기의 기공을 발생시킨다. 기공이 큰 타입은 잔디가 뿌리를 내릴 수 있어 녹화나 히트아일랜드 대책용 옥상에 사용할 수 있다. 수초나 유기물을 분해하는 세균을 부착하면 수질정화에도 이용할 수 있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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