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김대웅의 두 번째 개인전이 공예갤러리 나눠요에서 열린다. 전통장작가마번조를 수련해 온 작가의 최근작들은 흙의 물성을 표현한 특유의 기법이 돋보인다. 또한 장작불에서 얻어진 자연스런 발색으로 작품표면에 깊고 다양한 느낌을 담아냈다. 한편 작가는 장작가마번조에서 발생되는 소리를 녹음해 전시기간 중 배경음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 02-723-5324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