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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205호 | ]

레미콘 업체, 건설업체에 납품단가 인상요구
  • 편집부
  • 등록 2005-07-03 03:36:58
  • 수정 2010-10-25 16: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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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레미콘업체들이 건설업체에 레미콘 납품단가를 인상해 줄 것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중소레미콘 업체들은 원가절감의 한계에 도달해 현재 많은 중소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건설회사들이 제조원가에 밑도는 가격을 강요해 더욱 어려움에 처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소레미콘협회에 따르면 레미콘 원자재인 모래값이 지난해 4월 m3당 1만500원에 거래되었지만 현재는 m3당 1만8천원으로 71% 인상됐다. 자갈값도 지난해 m3당 1만500원에서 올해는 m3당 1만2천500원으로 19%인상됐다. 하지만 건설회사측은 레미콘 업체들의 과당경쟁이 심하다며 스스로 가격 인하를 자제해야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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