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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207호 | ]

Internet Furnace용 Controller 국내 처음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5-10-18 15:12:25
  • 수정 2010-10-14 11: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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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텍
Internet Furnace용 Controller 국내 처음 개발

기존 전기로 보유 업체 요청에 따라 개발, 본격 공급 나서
전기로 부착만으로 Internet Furnace의 생산성 향상 기능 구현


열 관련 장비 전문 제조업체인 (주)써모텍(대표이사 김인태)에서는 최근 Internet Furnace용 Controll
er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완료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서고 있다.
써모텍의 김인태 사장은 “Internet Furnace는 우리회사에서 독점적으로 제작하여 판매해 오고 있는데, 기존 전기로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 여러분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에 Internet Furnace용 Controller를 별도로 개발하게 되었다”고 개발 동기를 밝혔다.

Internet Furnace, 인터넷 상에서 정보 취득 편의성과 생산성 향상, 써모텍에서 상표 등록
Internet Furnace는 기존의 전기로와 달리 인터넷 상에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로로서 써모텍에서 지난 2002년 상표를 등록한 제품이다.
Internet Furnace는 성능 뿐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과 생산성 향상에 대한 기여를 중요시하고 있는 최근 공정장비의 동향에 적극 대응하여, 기존 전기로가 암기식의 명령 입력 방식을 이용하는 것과 달리 윈도우 상에서 간편하게 입력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또한 현장이 아닌 사무실에서는 상태를 파악하기 힘든 기존 전기로와는 달리 사무실 PC의 인터넷 상에서 관찰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밖에 기존 전기로는 데이터 기록 장치를 별도로 부착하지만  Internet Furnace는 데이터 기록이 엑셀, 또는 텍스트 파일로 저장이 된다.
이처럼 Internet Furnace는 저렴한 비용으로 윈도우 환경하에서 Raw Data의 수집과 가공이 가능하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이 써모텍의 설명이다.
이 같은 Internet Furnace가 그 편의성과 기능성으로 관련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써모텍에서 개발한 Internet Furnace용 Controller는 기존 전기로에서도 Internet Furnace의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Internet Furnace용 Controller를 기존 전기로에 부착하면 Internet Furnace의 입력방식, 인터넷 상에서의 상태 관찰, 데이터 수집 기능 등을 모두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4점까지 온도를 기록하고 온도 대신 전압 입력을 받고 이를 기록하는 부가 기능까지 추가되어 있다고 한다.
써모텍의 김인태 사장은 “이번 신제품의 개발 완료를 기점으로 앞으로 성능과 편의성이 뛰어난 제품을 제작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고비용으로 인해 채택이 지연되고 있는 MMI(Man&Machine Interface) 기능을 추가한 제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써모텍은 요업기술원 창업보육센터 입주 업체로서, 지난해 10월 경기도 시흥에 100평 규모의 생산 공장을 마련하고 올해 들어 생산장비를 확충 보강했다.                                          


박미선 기자

Internet Furnace용 Contro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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