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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80호 | ]

격막 없이 전해수 연속 생성시키는 기술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3-07-06 0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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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티(神奈川縣)는 격막을 사용하지 않고 약산성과 약알칼리성의 전해수를 연속하여 동시 생성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실용화하였다. 5월부터 전해수 생성장치 ‘에코피아H’로써 발매한다. 본체 가격은 150만엔. 메인티넌스 프리를 실현하면 동시에 기존장치에 비하여 러닝코스트의 대폭적인 절감이 가능. 이 회사는 큰 목욕탕이나 수영장 등 살균과 세정을 필요로 하는 모든 장소에 판매하고 첫해 100대의 판매를 예상한다. 산성과 알칼리성의 전해수를 생성하는 경우에는 전해층 내에 양극과 음극을 나누기 위한 격막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 그러나 장치를 사용함에 따라 격막에 스케일이 부착된다. 더욱이 격막 자체가 소모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격막을 교환하는 등 메인티넌스가 불가결 이번 이 회사가 개발한 생성기술은 ‘분리생성형 무격막식’ (특허출원중)은 전해층 내부를 플라스틱으로 음극과 양극으로 나누고, 두 극을 이어 수용액이 지나는 길이 되는 도통부(導通部, 특수발브)를 설치한다. 도통부 양쪽에는 음극과 양극의 전극을 각각 장치한다. 이것에 의하여 식염수를 양극 쪽에서 주입하고, 전극 각각을 통전상태로 만들므로 양극에 산성전해수를 생성시킨다. 한쪽 수용액이 도통부를 통하여 음극 쪽에서 알칼리성 전해수가 동시 생성된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상품화되는 ‘에코피아H’는 높이 58×폭 40×깊이 38㎝로 소형으로 1시간당 수소이온농도(pH)값 5~6의 약산성전해수, 11.5~12.5의 강알칼리 전해수가 함께 600㏄ 정도 생성된다. 약산성전해수는 레지오넬라균이나 대장균 등 모든 균을 순식간에 살균할 수 있음과 함께 강알칼리성 전해수는 배관이나 각종 기기 등의 세정용으로써 이용 가능.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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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eraz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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