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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과 음이온의 과학과 건강(2)
  • 편집부
  • 등록 2006-06-07 16:33:35
  • 수정 2009-09-24 16: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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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기술논단

원적외선과 음이온의 과학과 건강(2)
최태섭 사단법인 한국원적외선협회 전무이사


5. 암과 음이온
암세포는 DNA가 활성산소에 의해 절단되어 발암유전자가 발동한 것인데 일반 세포와 크게 다른 점은 혈행이 나쁜 곳, 산소가 결핍된 곳에 생기기 쉽다는 것이다.
암세포 자체가 완전 연소에 의하지 않고, 젖산발효로 에너지를 잘 만들어 내므로 산소결핍 같은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암 세포연구의 상식이다.
또한 암세포 자체도 젖산을 대량으로 뿜어내는 혈액을 산성화시켜 백혈구 등 면역 군대의 세포막을 산화시켜 움직일 수 없도록 약하게 만드는 작용이 있는 것 같다. 어쨌든 면역군대 쪽은 정상세포와 마찬가지로 혈액이 약알칼리 환원 상태에 있고, 흐름이 좋고 자체 면역세포 안에도 많은 전자를 포함한 환원 상태일 때만이 가장 힘을 발휘하여 암세포를 먹어 치우게 된다. 즉, 젖산이 많은 곳의 혈액은 혈행도 나빠 잘 활동하지 못한다.
따라서 아직 현실적으로는 치료방법으로서도 예방으로서도 확립되어 있지 않는 마이너스이온을 이용한 방법을 연구자가 진지하게 연구해야 할 시기에 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는 쥐에게 암세포를 이식하여 인공적으로 암에 걸린 쥐를 만들어 음이온의 효과를 조사하는 실험을 실시했다. 암에 걸린 쥐 50마리 중, 반수에만 음이온을 많이 포함한 공기를 하루 1시간 계속 마시게 한 결과 수명이 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한다.
암에 걸린 채 아무런 조치도 받지 못한 쥐들은 생존기간이 평균 34일이었는데, 음이온을 흡입한 쪽은 생존기간이 59일로 약 2배 가까운 생존기간을 나타내었다.
이 대학에서는 여러 종류의 암에 대해 같은 실험을 하며 음이온군에서 수명연장 효과를 확인했다. 앞으로 일본에서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간단한 방법이 모든 병을 개선해 나가리라는 것을 확인할 시대가 멀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
또 암은 아니지만 음이온을 인간에게 1개월 투여한 결과 NK세포 활성의 강도가 상승했다는 堀口昇(굴구승) 교수의 데이터가 있다.(피험자 2명) 이것은 데이터로서 적은 수이지만 NK활성이 상승한 이유로서,
1. 혈행이 좋아졌다
2. 젖산치의 해소
3. 릴랙스 효과, 스트레스 경감
4. SOD 등 항산화 산소의 환원형에서의 부활을 도왔다
5. 밤에 잠을 잘 잔다
6. pH 수치의 개선
7. 항산화 비타민 VB군 C.E. 베타카로틴 등의 절약 등 NK활성을 이야기하게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는데, 이제 이런 종류의 데이터는 학회에 점점 늘어날 것이다. 병원에 입원할 때는 음이온 담요나 음이온 기기를 지참하고 입원할 수 있도록 교섭을 하거나, 허가해 주는 병원을 선택하자.
병의 최종적인 책임자는 당사자이므로 음이온 테크놀러지 이용은 적극적으로 하기를 권한다. 별로 믿음직스럽지 못한 기기나 담요나 의외의 효과를 가져오는데 본인이나 주위 사람이나 놀랄 것이라고 생각한다.

6. 생활 속의 음이온
현재 음이온 테크놀러지를 사용한 상품은 세상에 많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누구나가 매일 취하는 수면에 관련된 음이온 발생담요를 사용한 앙케이트의 결과가 있다. 
음이온 담요를 사용한 실험 결과를 몇 가지 소개하겠다. 주식회사 코요사무싱이 발매하고 있는 음이온 담요 ‘이온모포’를 이용한 앙케트이다. ‘이온모포’는 화석산호를 사용한 CRP가공을 했으며, cc당 300~500개의 음이온이 몸에서 나오는 땀 등의 수분과 반응하여 발생하는 담요이다. 매일 사용하는 것이므로 직접 몸으로 음이온을 체감하기 쉽다.
여기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해 보게 한 후의 사용감을 조사한 결과, 우리들의 몸에 피로물질인 ‘젖산’의 해소와 음이온, 우리들이 릴랙스했을때 발생하는 뇌파인 알파파와 음이온과의 관계, 그리고 서모그래프를 사용한 음이온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의 검증실험이다.
185명의 사람에게 실제로 이 음이온이 발생하는 담요를 반년간 사용하게 하고, 그 사용감과 컨디션의 변화를 조사한 것이다. 실제로 80%의 사람이 ‘잠을 잘 잘 수 있었다’, ‘기분 좋게 잠에서 깰 수 있었다’와 같은 항목에 관하여 효과가 있다는 대답이 나왔다.
또 ‘피로감이 적어졌다’, ‘냉증이 개선되었다’, ‘밤에 소변을 보는 횟수가 적어졌다’고 하는 항목에 대해서는 50%의 사람이 ‘효과가 있다’는 대답을 했다.
이들은 음이온 효과로 신체속의 혈액 흐름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또 이온담요의 총 사용시간으로 앙케이트 조사결과를 비교해 보면, 음이온 효과의 즉효성을 알 수 있다.
60세 이상의 회답자로 ‘고혈압이 개선되었다’고 대답한 응답자의 이온 모포 사용일수를 비교한 그래프이다. 음이온이 발생하는 환경이 길면 길수록 효과가 있다는 대답이 늘어났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이 ‘이온모포’는 밤에 잠을 잘 때, 신체에서 발생하는 땀 등의 수분이 CRO가공 모포와 반응하여 음이온을 발생한다. 매일의 쾌적한 수면에 음이온이 크게 관계가 된다는 것을 시사해 주는 데이터이다.

7. 피로와 음이온
다음과 같은 ‘이온모포’를 사용한, 우리들의 피로도와 음이온의 관계를 혈액 속의 젖산 수치를 측정하여 실험한 데이터이다. 우리들이 보통, 운동 등을 한 뒤에 ‘피곤하다’라든가 ‘몸이 나른하다’고 하는 느낌을 받는데 이것은 몸의 혈액 속에 ‘젖산’이라고 불리는 물질이 쌓였기 때문이다. 이 젖산은 ‘피로물질’이라고도 불리며, 근육 등에서 급격한 운동으로 만들어져서 몸속에 점차 쌓여 나간다. 만들어진 젖산은 얼마간 시간이 경과되면 간자에서 대사되어 혈액속의 농도는 점차 내려간다.
올림픽 등 스포츠 무대에서도 하루에 예선, 준결승, 결승과 같이 몇 번이나 격렬한 운동이 이루어지는 스포츠 등에서는 그 인터벌 동안 얼마만큼 이 피로물질인 젖산을 해소할 수 있는가 하는 점에 대해 여러 가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실험에서는 몇 분간 격렬한 운동을 한 후, 음이온 담요를 감싸고 5분마다 젖산치의 증감을 측정한 것이다. 데이터가 나타내는 것처럼 보통 수준의 젖산치로 돌아가는 시간이 음이온을 사용했을 경우 쪽이 훨씬 짧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피로를 즉시 해소해 준다고 할 수 있다.
그림은 담요가 아니라 음이온을 발생하는 기계를 이용하여 같은 실험을 한 결과이다. 전자방사식인 이 음이온 발생기를 사용한 환경에서는 실내에 5000개/cc라는 음이온이 존재하는데, 여기에서도 음이온 환경에서 몸의 피로가 쉽게 없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항산화력으로서의 음이온 효과이다.

8. 뇌와 음이온
우리들의 뇌는 매일 신경세포 사이에서 전기신호가 흐르며 여러 가지 작용을 한다. 그 결과, 뇌 표면에는 미약한 뇌파라고 불리는 주파수를 관측할 수 있다. 평소 우리들이 릴랙스해 있을 때는 알파라고 불리는 파장대의 뇌파가 관측된다. 거꾸로 말하면, 알파파가 많이 나와 있으면 있을수록 편안하고 건강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피험자에게 실내에서 음이온 담요를 가볍게 전신에 두르게 하고,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편안하게 있게 한 다음, 그 뇌파를 측정했다. 이 그림은 일반 담요와 음이온 발생 담요의 경우 뇌파 가운데 알파의 시간대별 파워 스팩트럼이다. 음이온 환경에서는 일률적으로 뇌파의 증가가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알파 1파라고 불리는 8~9㎐의 뇌파가 특이하게 증가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음이온 환경에서는 우리들의 뇌파도 알파파가 나오기 쉬워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9. 체온과 음이온
전신을 이온담요로 감싸고 매시간 체온 상승을 서모그래프로 측정한 데이터이다. 일반 담요와 음이온 담요를 각각 30분 사용한 뒤 손의 온도를 서모그래프로 표시한 사진이다. 음이온 환경에서 몸이 쉽게 따뜻해진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앞의 앙케이트 결과에도 ‘냉증이 치료되었다’고 하는 해답과도 관련이 있는 결과이다.
음이온 환경에 의해 우리들의 몸 많은 부분이 좋은 방향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쥐가 1시간 가까이 먹이를 섭취하며 다 먹은 개수와 실험 일수의 관계를 그림으로 나타내었다. 빛이 20초 점멸하는 가운데 쥐는 빛이 점등하고 있는 동안 레버를 누를 때마다 1개의 먹이를 획득할 수 있다.
하루에 30분간 마이너스이온 환경에 노출되었던 쥐와, 하루에 30분간 플러스이온한경에 노출되었던 쥐를 1시간당 획득한 먹이의 양을 비교한 결과, 실험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마이너스 이온 환경에 노출된 쥐가 먹이를 획득하는 양이 많아졌다.                          (출처 : 다마가와대학 공학연구실과 스기와라연구소와 공동실험결과)

모든 항목 배분

Q20 [고혈압] 60대 이상의 ◎ 비율 사용기간 구분

H 젖산치의 회복도

SK 젖산치 회복도(발생기)

일반담요를 사용한 경우의 알파파(a1, a2 평균치)의 파워 스팩트럼

이온담요를 사용한 경우의 알파파(a1, a2 평균치)의 파워 스팩트럼
파장 매 평균치의 비교
알파파의 평균 변동 비율

필자약력
국립공업시험원 화학시험부 유기화학과 연구원
중소기업청 요업기술원 제품과 공업연구사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  부설 원적외선응용평가센터  센터장
사단법인 한국원적외선협회  전무이사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원적외선전문위원회 전문위원
동아시아기능성이온협회 서울사무국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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