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소재 혁신을 향한 한·일 협력의 장 창원에서 열렸다
- 재료硏, 일본 물질재료연구기구(NIMS)와 공동 심포지엄 개최

‘KIMS-NIMS 공동 심포지엄’에서 주요 참석자 기념 사진. (자료제공: KIMS)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은 5월 20일(수), 경남 창원에 위치한 KIMS 본원 연구1동 세미나실에서 일본 물질재료연구기구(NIMS, National Institute for Materials Science)와 공동 심포지엄(KIMS-NIMS Joint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KIMS 재료연구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 연구자들이 첨단 소재 분야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본 NIMS는 세계적인 재료 연구기관으로, 첨단 소재 분야에서 오랜 기간 글로벌 연구를 선도해 온 기관이다. KIMS와 NIMS는 그동안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공동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공동 심포지엄은 양 기관 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 소재 기술 분야 국제 공동연구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은 KIMS 최철진 원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양 기관 연구자 6명의 발표 세션으로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전기장·전류 기반 세라믹 공정 기술(NIMS 모리타 코지 박사) ▲강자기장 기반 콜로이드 공정을 활용한 세라믹 정밀 미세조직 제어(NIMS 스즈키 토루 박사) ▲레이저 응용을 위한 투명 세라믹(NIMS 후루세 히로아키 박사) ▲칼슘 농도 차이를 활용한 MgAl₂O₄ 스피넬 치밀화 기술(KIMS 김하늘 박사) ▲금속 분말 기반 적층 제조 기술(KIMS 김경태 박사) ▲Ni계 합금 적층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NIMS 와타나베 마코토 박사) 등 첨단 소재 분야 핵심 연구들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라믹 공정, 적층 제조, 투명 세라믹, 자기장 처리 등 최근 미래 첨단 산업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소재 기술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차세대 소재 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가능성과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KIMS 최철진 원장은 “이번 공동 심포지엄은 단순한 학술 행사를 넘어, KIMS와 NIMS가 오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소재 기술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공동연구와 인적 교류를 확대해 글로벌 소재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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