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기업
녹주맥반석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찜질업체
제 2의 도약 선언 후 건실한 성장 지속, 불가마·의료기 등 건강사업 확대
해외진출 적극 추진, 한국적인 찜질문화 세계화에 앞장,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선보일 것
(주)녹주맥반석(대표이사 임성찬, www.nokjoo.co.kr)이 지난 2005년 제 2의 도약을 선언한 지 1년여 만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찜질 업체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또한 웰빙붐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신상품과 함께 창업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런칭하고 있어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에서는 녹주맥반석을 대표하는 맥반석 불가마와 찜질방 사업의 확대를 위해 서초, 수원, 곡성, 부산, 창원 등 5개의 직영찜질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창원 심산점은 3500평 규모의 대형 찜질방으로 지역의 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전국에 직영찜질방 5개, 불가마 대리점 50개 운영
이밖에 50개의 국내 대리점 뿐 아니라 해외에도 찜질방을 수출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찜질의 명성을 국내외에 떨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에 320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 국가에도 찜질방 수출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또한 중국과 몽골 등지에서도 한국형 불가마를 운영하는 등 세계에 우리 찜질문화를 전하고 우수성을 알려나가고 있다.
녹주맥반석의 찜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적외선을 이용한 치료방법 및 치료장치’ 발명특허를 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일반 찜질과는 기초가 다른 효능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찜질로 이미 많은 찜질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녹주맥반석 관계자는 “일반 찜질방에서 흘리는 끈적한 땀은 염분 농도가 높아서 몸의 균형을 깨뜨릴 염려가 있지만 녹주맥반석 찜질방에서 흘리는 땀에는 몸에 불필요한 노폐물, 단백질, 중금속 등이 함유되어 있어 땀을 흘리고 난 뒤에도 몸의 균형을 해치지 않는다”라고 한다.
이처럼 제품에 대한 경쟁력과 차별성을 바탕으로 불가마 대리점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녹주맥반석은 대리점에 대한 다양한 영업지원에도 적극적이다. 녹주맥반석의 다양한 상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영업노하우 및 영업아이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남원의 맥반석 광산에서부터 최종 제품까지의 원스톱 라인 시스템도 구축한 것도 녹주맥반석만의 강점이다.
의료사업도 의욕적으로 추진 맞춤형 의료기 ‘퀀텀에이플러스’ 선보여
녹주맥반석이 불가마 사업과 함께 최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분야는 의료사업이다. 지난해 좌욕기 Cafe1380을 런칭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최첨단 신기술 맞춤형 의료기 ‘퀀텀에이플러스’를 선보이고 있다. ‘첨단진동, 파동요법으로 건강문화를 바꾸어 간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있는 ‘퀀텀에이플러스’는 기존의 저주파자극기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제품으로 생체정보주파수의 이론을 도입하여 만든 국내 최초의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하고 있다. 녹주맥반석 의료사업부 관계자는 퀀텀에이플러스에 대해 “세계 최초로 몸에 맞는 고유의 특정 주파수로 건강을 찾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247가지의 주파수가 내장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서는 퀀텀에이플러스와 함께 좌욕기, 건강매트, 수소환원수기 등의 의료기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홍보관 및 대리점을 30여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녹주맥반석은 올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하게 선보일 방침이다. 최근 일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암반욕 시스템을 선보이고, 맥반석을 원료로 한 화장품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돌에서 건강을 캐는 기업,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기업’
녹주맥반석에서는 올해 이 같은 사업들을 통해 녹주맥반석의 건실한 성장을 도모할 뿐 아니라 국민건강 향상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79년 남원 금지면 광산에서 녹주맥반석을 처음 발견하고, 94년 국내 최초로 원적외선 찜질을 이용한 발한요법을 소개하는 불가마 찜질방을 선보였던 녹주맥반석은 끊임없는 연구개발,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찜질전문업체로 성장해 가고 있는 것이다.
이 회사의 임성찬 사장은 “돌에서 건강을 캐는 기업,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기업을 지향하는 녹주맥반석의 자연요법 연구와 개발은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건강해지는 그 날까지 쉼 없이 계속될 것이다”라며 “이제 한국적 문화의 찜질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미선 기자
(주)녹주맥반석 대표이사 임성찬
녹주맥반석 불가마
퀀텀에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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