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Technology Brief
배수처리용 미세화 기포수 생성장치 발매
TM코포레이션(兵庫縣 高砂市, 사장 宮川健)은 배수처리용 미세화 기포수 생성장치 ‘링피오’를 2006년 1월에 발매했다. 물 속에 대량의 산소를 공급할 수 있고 보수가 용이하다. 가격은 수지제가 3만 5천 엔, 스테인리스제가 5만 엔이다. 활성오니로 배수 처리하는 폭기조(曝氣槽)의 내부에 설치한다. 원통형의 하부에서 공기를 보내 특수형상의 날개가 달린 로터를 고속으로 회전시켜 깊를 미세화했고 물 속에 산소를 효과적으로 녹인다. 물 속의 산소용해율은 12%대로, 통상 제품의 5~6%를 상회한다.
통상의 폭기조에 있는 디스크반이 불필요하다. 디스크반은 2~3년마다 교환해야 하기 때문에 이 보수부담도 없어진다.
宮川사장은 지금까지 개인사업으로서 배수처리시공회사에 이 장치를 누계 3천 기 판매했다. 이 장치는 2005년 5월에 특허로 성립되어 ‘링피오’로 발매하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TM코포레이션으로서 법인화하였다. (일간공업)
소형·경량화 개정된 대기오염방지법에 대응하는
소형·경량 VOC 분석계 발매
島津製作所는 개정된 대기오염방지법에 대응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분석계 ‘VMS-1000F’를 발매했다. 타사 제품에 비해 약 40% 소형화하고, 약 20% 경량화 했다. 가격은 157만 5000엔이다. 연간 400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시료 속의 VOC를 이온화하고 이것을 모아서 생기는 전류값에서 함유량을 검출하는 수소염(水素炎) 이온화(FID)방식을 채용했다. 사이즈는 폭 205밀리×깊이 400미리×높이 337밀리미터, 중량 약 8킬로그램이다. 측정기준치를 결정하는 고순도 공기의 생성기능을 내장, 이 공기의 공급 봄베가 불필요 하여 운용비 삭감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 회사는 FID방식에 의한 분석계의 일본 시장을 연간 800대 이상으로 예측하고 있다. (일경산업)
자동차용 탈취기와 탈취제 세트 발매
대나무 제품 제조의 반(德島市, 사장 大西和男) 목공기계제조의 야스지마(金澤市, 사장 安島稔)는 종래의 죽 섬유에 비해 3~5배의 소취·흡수효과가 있는 죽탄섬유를 개발했다. 新內外綿이 방사, 직포업의 岡本織布工場(德島市)이 직포를 다망하여, 德島縣 전통의 쪽(藍)염색이나 독특한 감촉이 있는 ‘시지라 방직’기술을 사용한 신제품을 작년 1월부터 발매하고 있다. 비에프케이(福岡縣 志免町, 사장 熊谷隆夫)는 자동차용 탈취기와 탈취제 세트를 발매하고 있다. 탈취기로 탈취한 후의 차내에 탈취제를 놓는 구조로 효과를 지속시키는 방법을 제안해 나간다. 판매처로는 자동차 판매점, 주유소, 자동차용품점, 자동차정비공장 등이다. 대리점을 모집하여 판매 확대를 꾀하고 있다.
가격은 탈취기가 17만 5000엔으로 산화티탄의 광촉매 효과에 의한 냄새 성분의 분해와, 식물정유를 원료로 한 탈취제에 의한 중화탈취를 조합시켰다. 탈취제는 1900엔으로 최장 2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이용하는 이외에 택시회사나 렌터카 회사의 이용을 전망하고 있다. 이 회사는 도장공장용 탈취 시스템과 사업소용 탈취기 메이커이다. (일간공업)
촉매 산화-검지관법 채용
VOC간이 측정하는 소형 시스템 개발
光明理化學工業(東京都 目黑區, 사장 北川不二男)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농도를 촉매산화-검지관법으로 간단하는 측정하는 ‘VOC간이측정시스템’을 개발했다. 두 방식을 조합시킨 방법을 처음으로, 소형, 경량, 저가격을 실현했다. 개정 대기오염방지법에 자주적 도입이 필요한 중소인쇄, 도장회사 등을 위한 용도로 작년 3월에 발매했다. 가격은 약 30만 엔으로 연간 1000대의 판매를 전망한다.
시스템은 VOC촉매분해장치, 이산화탄소(CO2)검지관, 가스 채취기, 가스샘플링 케이스로 구성된다. VOC를 포함하는 가스를 측정기 안에 통과시키고 촉매로 CO2를 가수분해하여 CO2검지관에서 VOC의 총량으로 측정한다.
측정기의 치수는 100밀리×100×150밀리미터, 중량 1킬로그램 이하로, 운반이 용이하다. 전문지식이 필요치 않으며 공장에서 배출되는 VOC농도의 총량을 탄소원자수를 기준으로 하여 나타낸 ppm값(ppmC)으로 측정할 수 있다. 검지관의 분해능은 10ppm으로 최대 4000ppm까지 측정가능하다. 할로겐을 포함하는 VOC측정은 간단한 방법으로 검지관에 의한 측정을 제안한다. (일간공업)
효율적으로 악취 등 제거하는 광촉매 공기청정기 발매
WAC(大阪府 枚方市, 사장 山中仁義)는 공기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만들고, 광촉매의 작용으로 공기 속의 악취나 유해물질 등을 제거하는 공기청정기 ‘네롯세어’를 작년에 발매했다. 가격은 3만 엔 정도로 색은 보라색과 흰색 등 2 종류이다. 판매목표 대수는 월간 100대이다. 공기가 보다 이동하기 쉽도록 광촉매 코팅 부분을 빗 모양으로 했다. 공기기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벌집구조에 비해 오염된 공기가 효율적으로 정화된다. 종래 제품에 비해 2분 정도 빠르게 공기를 깨끗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가정용 전원에 대응. 일반주택이나 사무실의 실내 공기정화에서 음식점 등에서의 잡균제거, 병원에서의 위생관리까지 폭넓은 수요를 전망한다. (일간공업)
소취액을 공기 중에 확산, 냄새 제거하는 장치 발매
開成工業(兵庫縣 姬路市, 사장 夏川靖郞)은 소취액을 기화시켜서 공기 중의 여러 가지 냄새를 제거하는 소취기 ‘스멜크린’을 발매했다. 소취액 캔 500밀리미터용(가격 4만 5천 엔)과 1리터용(동 5만 4천 엔)의 2가지 타입이 있다.소취 목적에 맞추어 4개의 소취액을 갖추고 있다. 캔에 넣은 소취액을 필터에 흡수시켜 바람을 쏘이면 공기 속에 확산된다. 캔에 중간마개를 마련하는 등 구조를 연구하여 소취액이 새어나가는 것을 방지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소취제 메이커인 山陽테크노(兵庫縣 加古川市)의 소취제 ‘유카리’ 시리즈를 소취액에 채용했다. 일반 소취용에 안정화 이산화연소와 유카리 20을 기본액으로 하고, 담배냄세용인 유카리 20T, 파마냄새용인 유카리20P를 갖추고 있다. 사용이 끝난 캔은 재활용하는 구조이므로 소취액은 처음에만 9개와 12개 세트로 판매하며 가격은 1캔이 1,275~1,725엔이다. (일간공업)
소형 제균소취분무기 발매, 양호복지시설 등에서 사용
산리츠(廣島縣 福山市, 사장 土屋秀美)는 소형제균소취분무기 ‘미스트 크레이’를 발매했다. 업무용인 종래기를 일반용으로 작게 만든 것으로 가격은 본체와 전용개 등이 세트로 6만 4800엔이다. 월 3980엔으로 렌탈도 한다. 첫해 합계 30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했다. 전용액의 주성분은 이 회사가 독자적으로 생성하여 제균효과를 높인 차아염소산수이다. 이것을 초음파 방식으로 안개 형태로 분사하여 실내의 불쾌한 냄새나 대장균 등의 잡균을 제거하는 구조로 사용시간의 기준은 4평 실내에서 20~30분이라고 한다.
본체 구입 시에 1리터들이 팩 10개의 전용액 세트가 첨가되고, 다음 회 이후에는 2000엔에 구입한다. 제품 크기는 폭 240밀리×깊이 153밀리×높이 215밀리미터, 무게 약 3킬로그램이다. 소비전력은 30와트로 호텔의 객실이나 양호복지시설의 개인실, 소규모 사업소 등에 판매한다. (일간공업)
규조토 도벽 채용 확대, 아토피 개선효과 확인
파나홈은 浜松醫科大學과의 공동연구에서 稚內규조토(北海島 稚內産)를 이용한 도벽이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증상개선효과를 가진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도벽은 파나홈이 리모델링용 재료로 다루고 있으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신축용에도 채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浜松醫科大學 부속병원 내에 稚內규조토의 도벽을 시공한 병실을 설치, 2004년 10월~2005년 3월까지 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 병실에서 2주일간 입원한 후의 증상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퇴원 후의 아토피성 피부염의 중증도 지표 등의 수치는 모두 병실 이용 전에 비해 개선되었다고 한다. 稚內규조토는 일반 규조토에 비해 세공(細孔)이 많아 조습성과 가스 흡착성이 우수하다. (일간공업)
비장탄과 비슷한 죽탄 개발, 화력·연소시간 변함없어
밤브바이오머스技硏(福井縣 勝山市, 사장 菊池弘敏)은 비장탄과 비슷한 화력을 가진 죽탄을 개발, 작년부터 제조판매에 착수함과 동시에 죽섬유 추출 사업에 신규 참여했다.
중국이 업무용 비장탄의 수출을 금지한 것을 계기로 비장탄과 비슷한 품질을 죽탄을 독자적으로 개발, 대체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또한 진공로에 의한 폭파분쇄로 죽섬유를 추출하여 건재나 섬유용 소재로 판매하는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개발한 죽탄은 한 번 화로에서 구워서 분쇄하여 필요한 강도, 크기로 프레스 성형한다.
‘죽탄의 연소 칼로리, 연소시간 등은 비장탄과 거의 다르지 않다’(菊池사장)고 한다. 직경 40밀리미터, 길이 85밀리미터의 죽탄으로 연소시간은 약 3시간이다. 또 죽섬유 추출사업은 진공로에서 폭파분쇄하여 죽섬유를 추출한다. 단열재나 쿠션재 등의 용도를 전망하며 건재나 섬유 메이커용으로 원사를 판매한다. 이들 사업화를 위해 勝山 시내에 연면적 약 2600평방미터의 공장을 빌려 생산 공장으로 개조했다.
죽탄제품에는 진공로의 유력 메이커 야스지마(金澤市)의 협력을 얻어 탄화로, 진공로, 프레스기 등의 생산라인을 도입했다. 월생산 22톤, 당초 매상은 연 2억 엔을 전망하며, 앞으로는 동 10억 엔의 매상을 목표로 한다. 죽섬유 추출에 있어서는 진공로와 개섬기를 도입하여 당초 월생산 20톤, 매상은 연간 약 2억 엔을 전망한다.
밤브바이오머스技硏은 2004년 1월에 菊池사장이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죽림(竹林)은 왕성한 생명력과 번식성으로 농촌에서는 귀찮은 물건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회사에서는 죽림을 죽탄, 죽섬유의 원료로 채벌함으로써 농촌의 산림정리에도 기여할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일간공업)
액정·반도체 용 원적외선 히터 수요증가
쟈드(東京都 新宿區)는 주력인 원적외선 히터 ‘CL형 클린히터’의 생산을 확대한다. 액정제조장치나 반도체 제조장치에 사용되는 이 히터의 수요증가에 대응한다는 것이 목적이다. 千葉공장(千葉縣 旭市)에 도입한 최신제조설비로 2006년 3월 기점으로 월생산 2000개였던 것을 동 3000~5000개로 끌어올렸다.
쟈드는 원적외선 히터 전문 메이커로 이 공장에서는 다른 공장용 히터도 생산하고 있다. 액정 패널의 대형화에 의한 CL 클린히터의 수요확대 등에 대응하기 위해 ‘정도를 더욱 높여 양산화’하기로 했다. 도입한 설비의 투자액은 1000만 엔으로, 생산될 이 히터는 크래스 10(1입방피트 안에 먼지는 10개 이하)환경에 대응한다고 한다. 이 회사의 CL은 히터 1개(6개 파트로 구성)의 사이즈가 세로 30센티×가로 40센티미터이다. 액정제조장치에 사용되는 원적외선 히터는 열처리를 하는 열원으로 가열효과가 높으며 균일한 온도분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패널기판 대형화로 동 장치 1대 당 150~200개를 탑재하고 있다. (일간공업)
강물 등을 음용수로 할 수 있는 간이 물 정화 시스템 발매
水友(名古屋市 西區, 사장 川田隆)는 재해 시에 강물 등을 손쉽게 정화하여 음료수로 마실 수 있는 장치 ‘워터키퍼’를 완성, 발매하고 있다. 급속여과방식을 간소화하여 채용, 40분 만에 5리터의 음료수를 확보할 수 있다. 가격은 1세트 2만 4990엔이다. 첫해 6만 세트의 판매를 계획했다. 이 제품은 정수 필터, 멸균제, 응집제, 염소측정용 시약 등으로 구성했다. 강이나 연못에서 채취한 물에 멸균제와 응집제를 투입하여 30분 방치한 뒤에 필터로 여과한다.
정수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급속여과방식에 따라 미립자상의 오염을 응집제로 굳힌 뒤에 여과하므로 효율적으로 물을 정화할 수 있다. 재해 시에 2~3일 분량의 음료수를 확보할 것을 상정하여 1회 5리터, 10회 분량의 1세트로 했다.
이 회사는 업무용, 가정용 정수기 메이커. 앞으로는 소방단용으로 소방펌프를 사용하여 처리량이 매시 1톤급인 대형 정수 시스템도 개발할 예정이다. (일간공업)
복사식 벽 냉난방 장치 수작업으로 설치 가능
가나야設計(東京都 黑田區, 사장 金谷直政)는 北越融雪의 협력을 얻어 겹쳐진 2장의 금속 패널의 틈새에 구리파이프를 깔고 냉·온수를 넣어서 벽 전체를 식히거나 따뜻하게 하는 복사식 벽 냉난방 장치를 개발했다. 수작업으로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병원이나 복지시설 등의 리모델링 수요를 전망한다.
가격은 1평방미터 당 약 10만 엔으로 양산에 의해 가격하락 가능성이 있다. 복사식 벽 냉난방은 에어컨과 달리 실내공기를 뒤섞지 않기 때문에 병원균 등이 만연하지 않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조는 北越融雪에 위탁, 알루미늄과 스틸 등을 사용하여 높이 1.8미터, 폭 1.2미터이며 무게 약 30킬로~40킬로그램으로 경량했다. 패널의 조합으로 사이즈를 조정한다. 냉수, 온수는 열교환기로 만든다. 설치 후, 금속 패널의 틈새에 물이나 콘크리트를 흘려넣어 축열성과 강도를 높인다. 이번에 北越融雪의 옥상 융설기술 등과 조합시켜서 금속 패널의 틈새와 파이프에서 새어나오는 물을 방지하는데 성공하여 실용화에 이르렀다.
패널 표면에 요철을 만들거나 특수도료를 바르거나 함으로써 결로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가나야設計는 大成建設기술센터의 협력을 얻어 프레캐스트 콘크리트제 벽에 배관하여 복사식 냉난방 장치를 하는 기술을 확립했는데, 설치에는 중기가 필요했다. (일간공업)
칼슘 풍부한 물 정제(精製), 가정용 활수기 발매
바이오크린(福岡縣 宮田町, 사장 野見山義信)은 자연에서 유래된 성분을 이용한, 가정과 소규모 사업소용 활수장치 ‘바이오크린 활수기’의 전국판매에 나섰다.
소의 뼈를 주원료로 하는 여과재로를 사용하여 칼슘을 풍부하게 포함한 약알칼리 이온수를 정제한다. 가격은 1분간의 여과 유량 20리터 타입이 27만 8,250엔이다.
활수기의 내부에 나선 계단 모양의 날개를 부착했다. 여과재와 물을 함께 섞는다. 여과재는 소의 뼈를 태워서 가늘게 분쇄한 천연 인산칼슘의 결정체이다. 다공질 소재로 1그램당 300평방미터의 평면적을 가진다.
활수기를 통과한 물은 칼슘과 나트륨, 마그네슘 등을 풍부하게 포함한 물이 된다. 이 여과재는 이 회사가 ‘캐틀본’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해 왔다. “소의 뼈를 사용하고 있으나 우해면상뇌증(牛海綿狀腦症)(BES)를 일으킬 우려가 없는 앞다리, 뒷다리의 뼈를 사용하고 있으며 보건소로부터 문제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野見山사장)고 한다. 여과재의 교체 기준은 1~2년. 여과수량 20, 30, 70리터 타입의 3종류를 제품화했다. 현재는 九州지구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전국적으로 판매대리점을 모집, 확대판매할 계획이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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