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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228호 | ]

원적외선|Technology Brief
  • 편집부
  • 등록 2007-06-08 16:18:26
  • 수정 2009-07-22 14: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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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Technology Brief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항균섬유로 불활성화
日淸紡은 帶廣畜産大學과의 공동연구에서 항균효과가 있는 이 회사의 섬유소재 ‘가이아코트’에 세계적으로 유행할 징조를 보이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의 바이러스를 불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회사는 마스크 등에 응용할 수 있으리라 보고 있으며, 5년 후 10억 엔의 매상을 전망한다.
가이아코트는 면사의 내부에 무기광물인 제올라이트 결정을 고착시킨 섬유소재이다. 실험에서 구리이온을 포함하는 제올라이트를 고착시킨 가이아코트에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10분간 접촉시킨 결과, 99% 이상의 바이러스가 파괴되어 불활성화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일간공업)

공간 내의 전파를 가시화, 전자파를 열로 변환
연구개발형 벤처인 시엠시기술개발과 島津製作所의 자회사, 島津理化學器械(東京·江東, 사장 窪寺俊也)는 전자파를 열로 변환하는 소재를 사용하여 공간 내의 전파를 가시화하는 시스템을 공동개발했다. 어디에 전파가 비산하는가를 확인함으로써 전자레인지의 성능평가와 무선IC택(표찰)의 읽기 정밀도 향상 등 폭넓은 분야에 대한 응용을 전망한다. 전자파를 흡수하여 열을 발산하는 나선형의 탄소구조체 ‘카본마이크로코일’을 이용한다. 아크릴 수지에 이 코일을 섞은 직경 5밀리미터 정도의 구슬을 천에 균일하게 부착한다. 이 시트 위에서 코일이 흡수한 전파의 양에 따라서 발열한다. 이것을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하여 컴퓨터 상에서 온도의 분포를 색채로 표시하는 구조이다.
가시화할 수 있는 전파는 주파수대로 하면 1기가헬츠에서 170기가헬츠로, 조만간 1천기가헬츠로 확대할 것이다. 전자레인지 내부의 전파의 비산상황 이외에 고속도로의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 등의 전파에도 응용할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일경산업)

공기촉매의 용도 확대, 냄새제거·살균효과 확인
니치린케미컬(大阪市 北區, 사장 松村貢)은 자사 제품인 공기촉매 ‘셀필’의 기능을 해석, 냄새제거, 살균 등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을 계기로 용도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새집증후군 대책으로 주택이나 점포의 실내시공용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는데, 의류 등 천 제품을 다루는 업종으로 업태를 비롯해 폭넓은 분야에서 용도확대를 꾀한다.
이 제품은 천연물에서 추출한 알루미와철 등이 주성분인 조성물을 용액화한 것으로, 약 4년 전에 제조했다. 그룹회사인 윌서포트(동 北區)가 총발매원이 되어 대리점 등을 통해서 전국에 전개하고 있다. 재작년에 한 해석의 결과, 조성물에 포함된 칼륨의 부정(不定)원소 ‘칼륨40’이 발출하는 전자선과 전자파가 공기 중의 성분에 반응하여 냄새제거 살균효과가 있는 OH래디컬을 발생시키는 기능을 갖는다는 것을 판명되었다고 한다.
현재 주택 관련 이외에서는 靑山商事와 오릭스렌터카에에 채용되는 등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데, 니치린케미털은 그 해석결과를 바탕으로 OEM(상대편 브랜드)생산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에 약 520개가 되는 대리점·특약점을 확충한다. (일간공업)

광촉매식 공기청정기 확대판매, 꽃가루 대책에 효과
오메가테크노모델링(神奈川縣 相模原市, 사장 倉本俊司)은 광촉매식 공기청정기를 적극 판매하고 있다. 모니터 조사로 꽃가루 대책에 효과가 있다는 목소리가 많다는 점에서 효과를 명확하게 함과 동시에 양호시설이나 신축호텔에 대한 도입 등을 겨냥,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006년 300대의 판매를 전망했다.
공기청정기 ‘포레스트브리즈’는 제조원인 平山設備(神奈川縣 大和市, 사장 平山捷二)와 오메가테크노모델링 등이 공동 개발했다. 2001년 발매 이후 누계 300대를 판매했다.
平山設備가 독자로 개발한 산화티탄을 자외선에 반응시켜 포름알데히드 등을 산화환원방법으로 분해하는 광촉매 기술과, 나무의 수지에 포함된 피톤치드에 의한 냄새 제거 효과가 특징이다. 25입방미터의 실내에서 0.25ppm의 포름알데히드를 3시간에 0.08ppm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확대판매를 위해 앞으로 제3자 기관 등에 조사를 위탁, 화분증에 대한 것을 수치적으로 증명하려고 한다. 청정기의 크기는 세로 2미터, 폭 0.28미터, 깊이 0.2미터이다. 전면이 거울로 되어 있는 거치형과 벽에 매립하는 내장형이 있다. (일간공업)

필터 통과 1회로 바이러스 99% 이상 무해화
업무용 공간청정기 발매
三洋電機는 1회의 통과로 바이러스의 99% 이상을 무해화할 수 있는 필터를 갖춘 업무용 공간 청정기를 작년 2월에 발매했다. 넓은 공간의 공기를 신속하게 정화할 수 있도록 1분 당 8입방미터의 큰 풍량을 발생시키는 능력도 갖추었다. 학교의 교실에 사용하면 30분 만에 공기 중의 바이러스 70% 이상을 제거할 수 있다. 가격은 29만 8000엔으로 연간 10만 대의 판매를 계획했다. 새 청정기는 경영 비전의 구현화를 목적으로 한 ‘싱크가이어 상품’의 하나이다.
수돗물에 포함된 염소에 전기반응을 주어 강력한 살균력을 갖는 차아염소산을 포함한 전해수를 발생시킨다. 이 전해수를 침투시킨 필터를 바이러스가 통과하면 바이러스 표면의 단백질이 파괴되어 감염력을 잃는 구조이다. 三洋에 의하면 ‘가정용 공기청정기의 5~6배의 능력이 있다’고 한다. 학교나 학원의 교실, 병원, 양호시설 등에 판매한다. (일간공업)

마이너스이온 발생장치 판매, 전용수로 미세 미스트 발생
아이씨씨(橫浜市 西區, 사장 佐藤英二)의 마이너스 이온 발생장치 ‘OH마이너스이온샤워 리본30’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가격은 60만 9000엔으로 결코 싸지는 않지만 개발자인 佐藤計一 회장은 “2005년 10월의 발매 이래 겨우 3개월 남짓에 1000대를 출하했다”고 자랑한다.
이 제품은 산호 알맹이에서 추출한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을 포함하는 전용수(약 40시간 분량이 1만 8000엔)에 매초 2만 회의 초음파 진동을 가함으로써 종래 제품의 약 30배에 상당하는 1cc당 약 67만 개의 마이너스 이온을 포함하는 미세 미스트(안개)가 발생한다. 이 제품의 캡슐을 머리에 쓰고 하루 30분 정도 이온욕을 한다. ‘릴랙스 효과 이외에 사용자로부터는 육모에도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佐藤회장). 한국과 대만으로의 수출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연간 10만 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일간공업)

자택에서 암반욕을… 접이식 침대 발매
直方建材(福岡縣 直方市, 사장 把野二三)은 자택에서 암반욕을 즐길 수 있는 접이식 ‘건강석 암반욕조’를 발매했다. 원적외선 방사율을 높은 천연광석을 사용해 약 40℃에서 몸속에서부터 따뜻하게 할 수 있다. 체내의 노폐물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100볼트 전원에서 사용가능하고, 가격은 130만 7250엔(시공비 별도)이다. 암반욕은 따뜻한 돌 위에 누워 땀을 흘리는 것으로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순환의 촉진 등에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스위치를 넣은 뒤의 진행 속도가 빨라 약 15분만에 적정 온도가 된다.
침대로 폈을 때의 크기는 가로 200센티×폭 104센티미터로 무게 약 53킬로그램이다. 바퀴가 달려 있어 장소를 불문하고 설치할 수 있다. 부속품으로서 상반신을 덮는 돔이 달려 있다.
업무용(가격 118만 1250엔)도 준비되었으며 열원은 전기식과 온수식을 선택할 수 있다. 앞으로 의료기관이나 미용시설, 여관 등에 판매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판매 대리점을 모집한다. (일간공업)
오존·광촉매로 처리한 가정용 공기정화기 발매  
다이키액시스(松山市, 사장 大龜裕)는 가정용 공기정화기 ‘아이노스’를 발매했다. 실내의 유해물질을 분해, 살균한다. 가격은 2만 9800엔으로 혼센터 등을 통해서 첫해 50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아이노스는 높이 155밀리×폭 177밀리×깊이 55밀리미터이며 중량은 약 500그램의 탁상형으로 오존과 광촉매를 조합시킨 처리방법을 채용했다. 오존으로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화학물질을 분해하는 이외에 광촉매(산화티탄)이 담배냄새 등을 탈취하고 세균이나 곰팡이균 등을 제거한다.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 구조이므로 공기청정기에 비해 정기적인 청소가 불필요하다. 24시간 사용했을 때의 전기료는 약 4엔으로 억제되어 있어 경제적이라고 한다.
3~6평용으로 핑크와 블루 등 3가지 색으로 앞으로 업무용과 천장 타입 등을 시리즈화할 계획이다. (일간공업)

1분간에 2m3처리 소형 VOC분해장치 개발
임팩트월드(東京都 千代田區, 사장 林佑二)는 플라즈마로 휘발성유기화합물(VOC)가스를 분해하고, 촉매로 분해물을 흡착하는 ‘VOC분해장치’를 개발했다. 인쇄나 도장공장, 병원에 판매한다. 가격은 120만 엔으로, 첫해 120대 정도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1분 동안에 2입방미터의 VOC가스를 처리할 수 있다. 소비전력은 130와트로 전구 1~2대 분량 정도로 장치를 소형화하여 소비전력을 줄였다. 촉매를 부착시킨 전극을 유리관에 넣고, 분해할 가스를 통과시킨다. 전극에 전압을 가해서 플라즈마를 발생시킨다. 이로써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을 분해하고, 촉매로 흡착한다. 톨루엔을 흡착할 경우는 백금을 촉매로 사용하는 등 가스에 따라서 다른 촉매를 장치에 도입한다. (일간공업)

광물이 든 마이너스 이온 패드 발매
日本헬코(大阪府 松原市, 사장 山本增男)는 마이너스 이온 패드를 발매했다. 속에 마이너스 이온을 발하는 광물을 넣었다. 상온에서 공기 1cc당 880개의 마이너스이온을 방출한다. 내의나 의복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패드 2개와 교환용 양면테이프 5개 세트가 2800엔으로 복지·양호관련시설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발매하고 1년 동안 5000만 엔의 매상을 목표로 했다. 마이너스이온은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온도가 높을수록 많이 발생하므로 회로 등의 위에서 붙이면 보다 효과가 있다고 한다. 패드는 레이스 모양의 꽃의 모티브를 넣었다. 타올지의 리스트밴드와 헤어밴드도 주문을 받아 판매할 예정이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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