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News
온누리산업, 지압 슬리퍼 개발
온누리산업(대표 하무언)은 건강증진 효과가 있는 스트레칭 지압 슬리퍼 `칸토스`를 개발했다. 온누리 산업 관계자는 “칸토스의 지압 깔창에는 황토와 게르마늄 분말을 곱게 분쇄해 첨가함으로써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과 음이온 발생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엄지발가락을 보호하기 위해 전문 디자이너가 제품을 특별히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2만7500원이다. 문의 051-832-0294
청수정밀, 뚝배기의 단점 개선한 황토담 선보여
청수정밀㈜(대표 이종오)이 최근 기존 뚝배기의 단점을 해소한 ‘황토담’을 선보였다. 청수정밀 측은 “원적외선을 90%이상 방출하여 음식물의 맛을 향상시킨다”고 제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또 빨리 끓기 때문에 시간을 단축시키며 냉온 보존율은 약 10% 길다고 한다.
회사 측 관계자는 제품의 비결에 대해 “황토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 알루미늄으로 표면을 감싸고 그 위에 세라믹 코팅을 입힌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라믹코팅은 황토의 원적외선 방출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세제 및 음식물 흡수를 막는 보호막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
청수정밀(주)의 황토담은 한국화학실험연구원에서 중금속 테스트를, 요업기술원에서는 원적외선 방출 등에 관한 품질실험을 마치고 실용신안을 등록 신청한 상태다.
현대모비스, 대나무 숯 여름시트 출시
현대모비스가 대나무 숯을 집중적으로 배치한 여름시트를 출시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대나무 숯 시트는 항균 및 해독·탈취기능은 물론 원적외선 및 음이온 방사, 습도조절, 정수 및 공기정화, 전자파 차단 등의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관계자는 “대나무숯 여름시트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오랜 시간 차를 모는 운전자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기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포조리아, 국내 최초 화산석 청바지 ‘진볼케이노’ 출시 천연 화산석 제품 전문업체 포조리아(대표 김대원 www.pozolia.
com)가 ‘2007 홈쇼핑 유통 산업대전’에서 기능성 화산석 청바지 ‘진볼케이노’를 선보였다.
회사 측의 설명에 따르면 포조리아의 ‘진볼케이노’는 순수 국내 포조란 화산석 및 스콜리아 화산석을 가공하여 청바지 원단에 코딩을 입힌 제품으로 천연 화산석의 주요기능인 음이온과 원적외선의 높은 방사율이 특징인 제품이다.
포조리아의 관계자는 “화산석의 기능은 흡착력이 강하고 탈취기능이 높기로 유명하다”라며 “화산석의 높은 방사율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볼케이노’는 청바지 안쪽 부분이 화산석 고유의 색깔인 갈색 빛을 띠고 있다.
나빈산업, ‘일라이트 비누’ 출시
나빈산업이 다양한 미네랄과 천연 일라이트를 주원료로 한 ‘일라이트(illite) 기능성 천연비누’를 출시했다.
일라이트는 희귀성 천연 광물질로 미네랄 성분 등이 풍부해 각질제거, 보습, 미백 등 피부미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빈산업 관계자는 “이 제품은 충북 영동대학교 교수진이 개발한 제품으로 특히 독성·오염물질과 중금속 제거 기능이 탁월하고, 원적외선과 음이온 발생을 통해 여드름, 아토피성 피부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문의 042-826-2966
코멕스산업
홍콩가정용품박람회서 50만달러 수출 계약 성사
(주)코멕스산업이 지난 4월 개최된 홍콩가정용품박람회에 참가해 50만 달러 상당의 바이오킵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멕스산업 관계자는 “전세계 40여개 국에서 방문한 약 130개 업체와의 상담을 통해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수출이 성사된 바이오킵스는 친환경 용기로 생명공학의 첨단 과학인 CEM 바이오 공법을 플라스틱 소재에 도입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특정 물질의 첨가 없이도 원적외선이 방사돼 음식물의 영양소 파괴나 부패를 지연시켜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코멕스산업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유럽 및 미국, 일본 등 선진국 뿐 아니라 동유럽국가와 남미 등도 다수 포함돼 있다”며 “바이오킵스를 비롯해 플라스틱 생활용품들은 전세계 70여개국에서 애용되고 있는데 이번 거래를 통해 보다 널리 알리게 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루펜리, 음식물 처리기 해외에서도 인기
루펜리(대표 이희자)의 음식물 처리기가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루펜리는 지난 4월 22일 폐막한 ‘제35회 제네바 국제 발명·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인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LF-03’와 ‘LF-03Q’로 금상과 러시아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시회에 출품되는 각각의 발명품들은 제품의 창의성과 기술성 및 사업화 여부 등을 주요 항목으로 삼아 평가와 심사를 받는다. 제네바 국제전시회 측은 “루펜 음식물 처리기는 친환경기술인 건조시스템을 도입해 음식물 쓰레기의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여 처리비용을 줄이고 환경과 생활문화 개선에도 기여할 발명품”이라고 평가했다.
루펜리의 관계자는 “음식물처리기에 악취를 강제로 빨아들여 배출하는 특허기술인 ‘L-Bio 탈취시스템’을 적용하였다”고 밝힌 뒤 “원적외선과 음이온 발생 통해 음식물쓰레기의 각종 세균과 곰팡이, 냄새 등을 제거해 생활문화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포조리아, 화장품박람회에서 ‘천연 화산토 비누’ 선보여
화산석 천연제품 전문업체 포조리아(대표 김대원 www.pozolia.com)는 2007 서울 국제 화장품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천연 화산토 비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서 첫 선을 보인 ‘천연 화산토 한방 비누’는 천연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관리해주기 때문에 여성들이 화장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화산석을 이용하면 원적외선과 흡착력이 뛰어나 황토제품보다 3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화산석을 이용한 제품이 미용제품에서 일반 생활 제품으로까지 확대되면서 무궁무진한 시장 가능성을 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2-3295-3008
트라이, 여름 겨냥한 죽탄 새모시 출시
트라이브랜즈(대표이사 김창린)가 여름을 겨냥해 ‘트라이 새모시’를 출시했다. 이 중 대나무를 태운 숯을 원사에 가공한 ‘죽탄사 새모시’는 원적외선 방출효과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죽탄 새모시는 냄새 제거 및 습기 조절 기능이 뛰어나고, 원적외선을 방출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기능이 있어 나이 드신 어른들에게 특히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주)광전엔지니어링, 나노실버 이용한 의료소독기 특허출원
(주)광전자엔지니어링이 최근 UV 램프·광촉매·나노실버를 이용한 의료기기 소독장치를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했다.
의료기기 소독장치는 청정도 향상을 위한 광촉매, 나노실버 적용필터 장치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회사 관계자는 “포름알데히드 등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음이온발생,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유해전자파 차단에 탁월하다”고 소개했다.
(주)광전자엔지니어링이 개발한 의료소독기는 강력한 살균, 멸균을 위한 UV-C 램프, 광촉매, 나노실버 소재를 사용하고 UV램프가 조사돼 반사되는 금속판에 접촉면적 극대화를 위한 돌기와 엠보싱형태로 반응률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정압손실에 따른 동력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유선형으로 배치됐고 소형으로 조작이 간편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