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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15cm의 소형 비행기 곤충의 비행해명 실현
  • 편집부
  • 등록 2003-07-09 13:00:14
  • 수정 2009-07-15 17: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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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15cm의 소형 비행기 곤충의 비행해명 실현 영국의 항공 엔지니어팀은 동물학자들과 협력해 곤충이 나는 수수께끼를 해명하기 위해 작은 무인 항공기 「MAV(마이크로 에어 비클)」의 개발을 꾀하고 있다. MAV는 지진의 피해를 받은 장소, 전투지역, 하수 파이프 안 등 쉽게 드나들 수 없는 곳에도 갈 수 있다. MAV는 곤충이 날개를 팔락팔락하면서 나는 것을 모방하여 수직이륙이나 호버링 등 복잡한 곡선 비행도 할 수 있다. 날개 스팬은 최대 약 15센티미터로 정찰용에는 시속 수 킬로미터라는 저속을 위한 플라이트 엔벨로프를 필요오 하여, 자세한 관찰을 위해 호버링을 하기도 하고, 기민하게 장해물을 피하는 등의 성능도 필요, 이러한 엔벨로프는 고정날개/전진추력 항공기나 회전 날개 항공기 디자인을 축소하는 것만으로는 만들 수 없고 날개를 파닥이는 방법이 요구된다. 크랜필드 대학에서는 즈비코스키 박사를 중심으로 캠브리지 대학의 동물학자들과 팀을 이뤄, 곤충이 나는 특징을 채택하기로 했다. 「곤충은 날개를 상하로 펄럭이지 않는다. 날개를 8자 모양으로 그리면서 움직이며, 상승시에는 날개 전체를 뒤집어서 움직여 취대한의 양력(揚力)을 만들어 낸다」고 크랜필드 대학의 프랜드 교수는 설명한다. 크랜필드 대학에서는 즈비코스키 박사가 ①스마트한 날개를 만든다 ② 그러한 날개의 공기 역학 가이드 라인을 개발한다 - 와 같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작은 디자인을 기초로 한 MAV플랫홈 작성을 서둘기보다는 우선은 정확한 서브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학물리과학연구회의의 지원을 받아 날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크랜필드 대학팀은 한 개의 중추모터로 움직이는 날개를 만들기 위해 공중에서 정지할 수 있는 등에의 심플한 다지인을 흉내낼 생각이다. 「나는 곤충은 진화하고 있으며 자연이 이미 다대한 최적화를 꾀하고 있다. 우리들이 나는 곤충에 주목하는 이유다」라고 프랜드 교수는 말한다. 보조 날개 등의 추가기능을 갖추고 있는 항공기와는 달리 곤충의 날개는 몸의 근육이나 비행 중의 공기의 움직임에 반응하여 자유롭게 구부러진다. MAV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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