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기, VCXO·TCXO 사업 본격화
삼화전기(대표 서갑수)는 주력사업인 알루미늄 전해커패시터의 부가가치가 떨어짐에 따라 고부가가치 사업으로의 다각화를 위해 전압제어수정발진기(VCXO)와 온도보상수정발진기(TCXO)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화전기는 VCXO 자동화 생산라인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 이동전화기와 산업기기용 칩 형태의 수정발진기, VCXO 등 4개종의 제품을 월 40만개 규모로 양산할 계획이다. 올해안에 제품개발을 완료하고 내년중 시제품을 출시, 사업을 본격화 할 방침. 삼화전기 측은 수정부품 사업에서 올해 25억원의 매출을 기대, 주력사업을 수정부품과 고기능 커패시터로 바꿀 계획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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