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x과정 분자
물 분자와 결합시키는데 성공
東京大學의 遠藤泰樹 교수 등의 연구팀은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등이 생기는 과정에서 존재하는 ‘과산화수소 래디컬’이라는 분자를 물분자와 결합시키는데 성공했다.
대기 중에서 물분자와 결합하면 과산화수소 래디컬의 양이 줄기 때문에 NOx등의 발생량에 영향을 준다.
NOx농도 등의 정확한 측정으로 이어질 기초적인 성과라고 한다. 물과 산소를 아르곤가스로 희석하여 작은 노즐의 구멍으로 분출시켰다.
그 대에 노즐의 구멍에 장치한 전극에 전압을 가하면 물과 산소의 분자구조가 무너져 과산화수소 래디컬이 발생, 이것이 노즐 속에서 물분자와 결합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일경산업
배수정화 공기 살균·탈취 장치 개발
배수처리 등을 전문으로 하는 環境시스템開發(新潟市, 사장 諏訪田勝男)은 오존을 사용한 주방배수의 정치장치와 공기의 살균탈취장치를 개발했다. 오존발생의 구조를 간소화하여 저가로 도입할 수 있다. 호텔이나 복지시설 등에 판매해 나간다.
배수정화장치 ‘슈퍼그리존’은 주방배수를 담는 ‘그리스토랩’이라는 부분의 기름성분을 분해한다.
펌프로 공기를 빨아들이고 자외선램프로 오존을 발생시킨다. 오존을 그리스토랩에 직접 보내어 기름성분을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한다. 악취나 기름기에 의한 배수관이 막힘을 방지한다.
음식점에서의 실험에서는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가 설치 전의 1리터 당 1600밀리그램에서 설치 후 2개월 동안 평균 890밀리그램으로 낮아졌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오존을 이용한 정화장치는 있었으나 오존 발생의 구조가 복잡했다. 대규모 공장요이 많고 가격도 50만 엔 이상이라고 한다. 음식점이나 호텔의 레스토랑을 주요 판매처로 상정, 가격은 공사비 별도로 31만 5천 엔이다. 종래 방식에 비해 전기요금 등 운용비가 6분의~20분의 1이 된다고 한다.
공기의 살균·정화장치는 팬으로 공기를 빨아들여 악취의 원인이 되는 분자를 분해하여 공기 중에 배출한다. 방의 용량에 따라서 2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120입방미터용이 23만 천 엔, 350입방미터용이 28만 3500엔이다. 호텔 객실이나 복지시설의 이용을 전망한다. 일경산업
원적외선 건조로 증설
四季工房(福島縣 郡山市, 사장 野崎進)는 이 회사의 목재 천연건조 유통센터에 원적외선 저온 건조로를 증설했다. 이밖에 6축 몰더(대패반(かんな盤))의 도입을 포함하여 설비투자는 3700만 엔이 된다. 자금은 중소기업 금융공고(公庫)의 신사업육성자금(벤처융자)을 이용했다.
이 회사는 국산 목재만을 사용하는 하우스 메이커로 자연 에너지를 활용하여 순환시키는 ‘에어파스공법’을 이용해 집을 짓고 있다. 재료가 되는 목재는 기둥, 대들보 등은 천연건조이지만, 다른 건축부재나 현관문 등의 광엽수는 인공건조도 이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건조로는 1.5톤용 3기와 7500킬로용 2기로 건조해 왔으나 수요가 왕성하기 때문에 1.5톤용을 증설했다. 로는 고온 타입의 경우는 150℃이지만 도입한 것은 나무의 성질을 손상하지 않도록 원적외선 60℃로 2주일에서 1개월에 걸쳐 건조시킨다.
이 회사는 福島縣을 중심으로 宮城,木埼玉의 각 현에서 영업을 전개하고 있고, 또 2007년 1월에 東京영업소를 오픈했다. 앞으로 關東지구에서의 판매가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福島縣 남부 町의 유통센터를 강화한 것이다. 일간공업
일본 백화점 냉증 대책 코너 설치
겨울도 깊어져 사람들은 저마다 코트나 머플러를 착용한다. 그런 가운데 東京都 新宿區의 京王百貨店 新宿店 8층 ‘리프레피아(リプレピア)’에서는 냉증대책 코너를 설치하여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유니크한 상품을 다수 갖추고 있다.
1주일에 20개의 페이스로 팔리고 있는 인기상품이 ‘광전자 발목 커버’로 서포터와 같은 형상으로 다리 정강이에 장착하여 사용한다. 파인세라믹스와 희토류 산화물을 균일하게 섞은 특수소재로 체온을 이용하여 보온력을 보다 향상시킨다. 롱타입과 쇼트타입 2종류가 있다. ‘집에서 이용하는 것을 물론, 바지나 스패츠 밑에 부착함으로써 외출 시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竹中芙美 바이어). 발바닥의 장심 부분에 끼워서 사용하는 것은 발바닥 밴드 ‘발바닥 쉐이프 스파’로 원적외선을 발하는 천연광석이 생지에 섞여 있다.
발가락에서부터 전신을 따뜻하게 할 뿐 아니라 체내의 노폐물을 끌어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족탕과 같은 감각도 느낄 수 있다.
‘데루마키’는 게르마늄과 비장탄을 배합한 돌기물이 달린 복대로 장의 형상에 따라 배치되어 있다.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장의 활성화를 의식한 다자인이다. 일반적인 복대와 비교하여 얇아서 몸에 감고 있어도 눈에 띄지 않는다. 또 취침 시에 착용해도 압박감이 없고 답답하지 않다.
11월 15일부터 매장 코너를 확대했다. ‘목욕하면서 할 수 있는 냉증대책’이나 ‘냉증에 의한 통증 대책’ 등 카테고리 별로 제품을 나누어 전개하고 있다. 일간공업
광석 파워로 어깨결림 해소하는 벨트 발매
에스알에시디비사는 건강용품 벨트 ‘실리카 세라피’를 발매, 판매하고 있다. 마이너스 이온과 원적외선을 높은 수준에서 대량으로 발하는 특성이 있는 광석 ‘블랙실리카’를 넣은 것으로 어깨결림이나 요통 등에 효과가 있다. 윗부분에는 열을 반사하는 시트도 부착하여 환부에 효과가 집중되도록 연구했다. 체형이나 다른 환부에 대응하기 위해 크기는 15종류를 준비했다. 하나에 4000~1만 5000엔으로 연간 4000만 엔의 매상을 목표로 한다. 일경산업
전구용 소켓 사람의 체온으로 자동 점등, 센서로 접근 감지
朝日電器(大阪府 大東市, 사장 寺田晟二)는 사람의 접근을 감지하는 센서를 탑재한 전구용 소켓을 발매했다. 사람의 체온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전구를 점등하기 때문에 현관이나 화장실, 복도 등에서 스위치를 누를 필요가 없어져 자칫 끄는 것을 잊어버리는 상황도 막을 수 있다. 전구용 소켓에 그대로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설비공사도 불필요하다.
‘센서 부착 소켓 어댑터’는 가정의 소켓과 전구 사이에 끼워서 부착한다. 센서 부분의 방향도 설치장소에 따라 조절가능하며 점등에서 소등까지의 시간의 길이는 3단계로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다. 가격은 오픈이지만, 점두실세는 항상 감지하는 타입이 3천 엔 안팎, 어둘 때에만 반응하는 타입이 3천 5백 엔 안팎이다. 일간공업
생화의 선도, 광촉매로 유지하는 기기 발매
금형가공기술의 竹村製作所(東京都 稻城市, 사장 伊藤久雄)은 생화의 선도를 유지하는 기기를 발매했다. 광촉매로 세균이나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가스성분을 분해한다. 꽃가게의 꽃을 보관하는 쇼케이스 안이나 점두에 설치하는 타입으로 가격은 14만 8천 엔(세금별도)이다. 연간 2천 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신제품은 ‘레이맥 FAS’. 생화가 호흡할 때 나오는 에틸렌가스를 광촉매가 분해하는 효과를 이용한다. 에틸렌가스는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분해하면 성장을 늦춰서 꽃의 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본체에 광촉매 성분을 포함한 세라믹 소재의 필터를 탑재한다. 자외선을 쏘아서 광촉매의 분해효과를 끌어낸다. 설치면적은 20센티×20센티로 장소를 차지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공기를 순환시키는 팬을 본체 아래에 배치하여 바람이 꽃에 직접 닿지 않도록 했다. 일간공업
광촉매 + 확산법,
NOx 80% 이상 제거하는 장치 개발
慶應義塾大學 이공학부의 田中茂 교수와 電元오토메이션(琦玉縣 行田市)은 광촉매와 확산 스크러버법을 병용하여 질소산화물(NOX)등의 유해물질을 80% 이상 제거하는 업무용 제균·탈취장치를 개발했다. 이산화티탄에 불소수지(가공)을 접합재로 첨가하여 종래 곤란했던 부직포에 이산화티탄을 대량으로 도포하는데 성공했다. 가격은 약 30만 엔으로 내년 봄 이후에 발매한다. 병원이나 페트샵, 파친코점 등에서 연간 5000대의 판매를 전망한다.
장치는 플리츠(주름)상태의 제거 시트 3장과 15와트의 자외선(UV)광원 4줄 등으로 구성한다.
그물상태의 필터에 공기를 통과시키는 방법과 달리 플리츠형 시트와 평행으로 공기를 유입시키고 광촉매로 분해된 유해물질을 시트가 흡착하기 때문에 1시간에 100입방미터의 대량통기가 가능하다고 한다. 시트에 박막의 100배 이상인 이산화티탄을 도포하여 유해물질의 분해력을 높였다. 불소수지(가공)의 물이 잘 섞이지 않는 점이 광촉매의 친수작용을 약하게 함으로써 NOx 속의 아산화질소(N2O)도 효율적으로 흡착할 수 있다.
광촉매를 활용한 제균·냄새제거 장치는 산화력이나 UV로 부직포가 손상되므로 내구성이 높은 금속 기판에 박막을 형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단, 금속의 가격이 부직포의 몇 백배가 되는데다가 박막으로는 이산화티탄 함유량에 한계가 있는 등 저가로 내구성과 분해력을 양립시키기는 어려웠다.
실험에서는 시트의 내구성은 실용에 충분한 약 3년이며 암모니아와 알데히드도 NOX와 마찬가지로 제거하기 때문에 악취나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현장에 폭넓게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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