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상의 원적외선 난방기구
新電機工業이 첫 자사상품
新電機工業)는 원적외선을 발생하는 시트상의 난방기구 ‘봄의 양지(春の日だまり)’를 개발했다. 일반소비자용 상품은 처음. 바닥 난방이나 천장난방에 사용되는 영국 프렉셀 제품의 면상 발열체를 활용. 접었다 폈다 해도 누전이 되지 않도록 했다.
가격은 2만 4천 엔 전후를 상정. 이 제품에서 발생하는 파장대 8마이크로-15마이크로미터의 원적외선은 체내 심부에 침투하여 혈류를 촉진하고, 어깨 결림이나 요통, 다리의 부종 등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갖는다고 한다. 타깃은 50세 이상의 고령자. 자사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판매하는 이외에 실버타운을 중심으로 제안해 나간다. 일간공업
냉장고 이온 사용 선도 유지
松下가 고급 모델 취반기는 열량 향상
松下電器産業은 냉장고와 취반기의 고급 모델을 올 2월에 발매한다.
냉장고는 나노테크놀로지(초미세 기술)를 사용하여 야채의 선도유지 기간을 2-3배로 늘렸다. 취반기는 내솥에 고성능 소재를 채용. 옛날 가마솥밥처럼 고슬고슬한 밥을 지을 수 있다.
대용량 냉장고 ‘컴팩트 BiG’ 시리즈의 신상품 ‘NR-F530XV’(용량 525리터)는 물에서 직경 약 20나노미터의 미세한 이온을 생성, 야채에 안개처럼 분사한다. 이온이 식재료의 세포에 깊이 침투하여 생체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식품의 열화를 진행시키는 에틸렌가스도 이온이 분해하므로 야채의 제균 효과도 있다고 한다. 가격은 20만 엔 전후. 월간 3천 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스팀 H자 취반기 ‘SR-SV101’은 내솥이 6층 구조로 밥솥 안의 열량을 종래 제품보다 10% 높였다. 금속층 표면의 스테인리스에 요철을 두어 발열 면적을 종래 제품의 1.5배로 높였다. 고단열 세라믹스를 밀착시켜서 내솥을 형성, 열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하여 쌀 전체에 균일하게 열을 전달하는 구조이다. 일간공업
수돗물에서 “순수”
정수기 렌탈 본격화
오피스 조준 저가를 어필
유니매트라이프는 수돗물로 “순수”를 만들 수 있는 ‘리버스오즈모시스(RO) 정수기 퓨어레인보’의 렌탈을 본격화한다. 사무실에서도 워터서버를 설치하는 곳이 늘고 있는데, 통에 넣은 미네랄워터의 구입원가와 통의 재고 공간, 빈 통의 폐기 등 과제도 많다. 이 정수기는 수돗물에서 순수를 만들기 때문에 그러한 과제에 대응할 수 있다. 사무실용으로 우선 07년도(08년도 1분기)안에 2000대의 렌탈을 목표로 한다.
퓨어레인보는 0.0001마이크로미터의 구멍을 가진 반투막이 물분자는 통과시키지만 불순물은 통과시키지 않는 구조. 수돗물에 압력을 가해서 이 반투막을 통과시킴으로써 수돗물에 포함된 농약이나 세균, 금속 등 불순물을 96~98% 제거한다고 한다.
수도에 직결시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원터서버가 가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 수도에직경할 수 없는 사무실용으로 전용의 급수 탱크를 업계 최초로 개발. 이로써 갖가지 사무실 환경에 대응 가능하다고 한다.
일반적인 워터서버의 경우는 예를 들어 12리터의 통이 월 20개 정도 필요한 경우, 한 달에 약 2만 4천 엔이 든다. 한편 이 정수기는 수도요금만 들고 렌탈 요금은 월 1만 엔. 유지비, 연 1회 정도의 정수 필터 교환 등은 무료이다.
유니매트라이프는 사무실용 커피서버를 약 18만 대 가동시키고 있는데, 08년도는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에도 어프로치하여 4000대의 렌탈 대수를 목표로 한다. 커피서버와 연동해서 사용할 것도 제안한다. 일간공업
월경기의 피부와 컨디션 변화
‘물’이 영향 여성호르몬이 대사 악화
크라시에製藥이 해명
크라시에製藥(東京都 港區, 사장 大西重樹)는 피부진피층의 수분량과 질의 변화가 여성의 컨디션과 밀접하게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여성의 월경주기에 따른 피부와 컨디션 변화에 대해 각종 피부계측과 컨디션 평가로 분석한 결과, 월경에 의한 피의 변화로 여성은 혈액의 흐름이 정체되기 쉽고, 월경 전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수분대사가 악화된다는 것을 알았다. 20~30대 여성 13명을 대상으로 2개월간 조사했다.
그에 따르면 월경기에 피가 정체되기 쉬운 체질의 여성은 색소침착이 잘 생기고, 여드름이 많을수록 색소침착이 되기 쉽다는 것을 알았다. 또 월경기의 부조(不調)는 진피수분과 관계가 있으며, 황체기에 정류한 ‘물’이 월경기에 제대로 배설되지 못하는 것이 부종이나 피로, 현기증 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 ‘물’의 정체는 혈관을 외부로부터 압박하여 혈류정체가 잘 생기며, 색소침착과 여드름 등의 피부 증상, 어지러움 등 자율신경계에 대한 영향도 시사되었다.
이 회사는 월경주기의‘물’의 변화를 진피수분을 측정함으로써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한방의학적인 ‘체질’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새로운 수단이 될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따라서 신제품 발매와 함께 진피수분의 측정 장소를 확대하여 냉증이나 어깨결림 등의 원인구명과 한방약의 작용 메커니즘의 해명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일간공업
해수염수화로 시장 개척
弁天과 소형장치 개발
이도(離島)·조선회사 등에 판매
博多港管理(福岡市 中央區, 사장 大原剛毅)는 해수담수화 사업의 시장개척에 나섰다. 해수를 끌어올려 역침투막을 사용하여 음료수로 만드는 소형 해수담수화 장치를 弁天(福岡縣 新宮町)과 공동으로 완성했다. 재해 시의 긴급대책용이나 이도, 조선회사용으로 작년 가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수요가 전망되는 해외의 발전도상국에 대한 판매도 시야에 넣고 있다.
개발한 장치는 터치패널 방식으로 전자동 운전이 가능하다.
해수 이외에 우물물이나 하천수 등에도 겸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폭 1.5×높이 2×깊이 0.9미터로 해수의 경우 담수화 능력은 하루 당 5톤. 중량은 약 400킬로그램으로 경트럭으로도 운반이 가능하다.
해수 담수화 장치는 정화에 사용하는 역침투막 등 살균이 어려워 막은 1~2년 만에 교환해야 했다. 그 대책으로서 자동으로 막의 정기살균이 가능한 전해강산성수의 생성기를 장비했다. ‘해수담수화 장치에 전해강산성수의 생성기를 일체화하여 소형화한 것은 처음’(회사 관계자)라고 한다. 이로써 막의 수명은 5~8년까지 연장하여 운전비용을 절감한다. 博多港管理는 항만공사를 주체로 하는 토목건설업. 해수담수화 사업은 福岡市 등의 수도공급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했다.
공공사업이 감소하는 가운데, 일반시작을 개척하여 환경 비즈니스로서 육성하여 수익을 보완하는 사업으로 만들 생각이다.
용어 전해강산성수 = 물에 염분농도 20%의 염수를 소량 첨가하여 전기분해한 산성수에 산화환원전위(약 1150밀리보틀)를 갖게 한 살균수. 유기물에 닿으면 단순한 물로 돌아간다. 제균이나 항균작용이 의학적으로 검증되어 감염증이나 식중독 방지 대책으로서 병원 등에서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일간공업
물속의 기포를 미세화
발생장치 날개 형상을 연구
富喜製作所(埼玉縣 熊谷市, 사장 佐藤貴代)는 직경 10마이크로~50마이크로미터의 극미소 기포를 발생하여 물의 오염을 개선하는 기포발생장치 ‘미크로스타’를 제조한다.
물속에 기포를 녹여 넣음으로써 생물의 활성화와 살균에 효과가 있다. 05년 1월에 동 1마이크로미터 이하의 기포가 발생하는 ‘나노스타’를 개발, 장치의 소형화에 성공했다.
富士電機(현 富士電機홀딩스)의 협력공장으로서 66년에 창업. 주로 타이머나 리미트 스위치 등의 제어기기를 일관되게 생산해 왔다. 05년 3분기의 매상고는 약 3억 엔으로, 이 가운데 기포발생장치는 약 1000만 엔. 06년 3분기는 나노스타의 판매가 호조여서 매상고에서 차지하는 기포발생장치의 비율을 약 20%로 높였다.
미크로스타는 기체를 액체 속에 교반 용해시킨다.
종래의 브로어 압축기에 의한 액체 속에서의 폭기(曝氣)와는 달리, 물속에서의 기포의 정류 시간을 길게 하여 용해 효율을 높였다. 배수처리장이나 양어장, 식품가공공장 등의 용도로 약 5000대의 납입 실적을 갖고 있다.
또한 나노스타는 장치 내의 회전 날개의 형상·각도를 연구함으로써 기포를 미세화할 수 있다. 에탄올 등 첨가제가 없는 증류수를 사용하여 입경 5마이크로~10마이크로미터의 기포를 발생한다. 장치를 멈추어도 극미세화된 기포는 물속에 남아있다.
‘기포의 크기를 측정하는 장치의 한계는 2마이크로미터. 측정 불가능한 수준까지 미세화했다’(松本忠夫 회장)고 하며, 확인할 수 있는 기포의 크기와 수로 판단하면 1마이크로미터 이하의 기포도 발생한다고 추측된다.
나노스타에는 의약이나 식품, 화장품의 연구기관이나 대학 등에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지금까지의 실적이 평가되어 06년 2월에 埼玉縣 벤처기업 우량제품 콘테스트에서 입선했다. 06년 가을에 소형화한 나노스타의 양산에 들어나 나노버블의 응용기술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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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