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의 암치료
名古屋大學발 벤처로 수의용 재생의료를 지원하는 J-ARM(名古屋市)는 암의 면역요법에서 사용하는 임파구를 수의용에 대신하는 배양하는 수탁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원적외선으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의료용 기계도 독자 개발했다. 애완동물의 암 치료 수요 증대, 2007년에 동물병원과 수탁계약을 목표로 한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지키는 면역의 구조를 이용한다. 동물의 혈액에서 채취한 임파구를 배양하여 체내로 되돌려서 면역력을 높인다. 암세포도 채취가 가능할 경우, 암을 인식시키는 기능을 가진 수상세포(樹狀細胞)를 통해서 임파구에 암을 ‘공격 대상’으로 인식시킨 뒤에, 체외에서 그 임파구를 늘려서 동물 체내에 돌려 넣으면 대상을 인식한 임파구가 효과적으로 암세포를 공격한다. 의료기계는 원적외선과 카본세라믹스에 의해 암세포가 사멸한다고 알려진 섭씨 425도로 환부를 가열, 큰 암세포를 수축시킨다는 것이 특징. 면역요법과 병용함으로써 암치료의 효과를 높인다. 일경산업
물건 만들기 기행(紀行) 국도 16호를 가다
先端赤外(東京都 八王子市)는 테라헬츠파를 사용하는 분단장치를 일본에서 조기에 사업화했다. 테라헬츠파를 활용하면 수술하지 않고 체내 깊은 병소(病巢)를 특정하거나, 만지지 않고 짐 속에 숨겨진 마약이나 폭발물을 검출하거나…가 가능하게 된다. 테라헬츠파를 조사하면 물질은 각각 특유의 호흡을 하게 된다. 흡수 스팩트럼을 분석함으로서 검사대상물을 특정할 수 있다. 西澤사장은 기술자로서 적외선을 응용한 측정기기를 다루었는데 2004년에 회사를 설립했다. 열쇠는 테라헬츠파를 내는 심장부의 레이저 광선 발생장치. 호주의 벤처기업과 값싼 장치를 공동 개발 중. 신약의 안전성 분석이나 팔을 내밀기만 하면 혈액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 등의 대학 등과 연구하고 있다. 일경산업
정전되면 자동 점등
트윈버드工業(新潟縣 燕市)는 정전을 감지하고 자동 점등하는 회중전등 ‘LS-8556W’를 판매. 보통은 콘센트에 직접 끼워두고 정전을 감지하면 점등. 본체를 콘센트에서 떼어내면 고휘도 백색 발광 다이오드 라이트로 사용할 수 있다. 어두울 때 사람을 감지하여 자동 점등하는 적외선 라이트 부착, 충전식. 일경산업
적외선 리모컨
SMK는 새 기본 소프트(OS) ‘윙즈 비스터’를 탑재한 컴퓨터용 적외선 리모컨 송수신 유닛의 생산을 개시했다. 새 OS의 특징 ‘메디어센터기능’의 기동 버튼을 리모컨 본체에 장비하고, 컴퓨터나 텔레비전, DVD등의 기능으로 바꿀 수 있다. 리모컨 본체, USB대응의 송수신기, 송신부 부착 연장 케이블 셋트의 샘플 가격은 15000엔. 일경산업
손쉽게 암반욕 효과
아타타메야(東京都 新宿區)는 손쉽게 암반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천연광석 암반욕 벤치’를 판매. 상판 부분에 대만산 천연광석 ‘귀사문석(貴蛇紋石)’을 사용하고, 내부에 넣은 히터로 암반이 따뜻해져 원적외선을 방사한다. 접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에스테, 체형교정·한의원, 조제약국, 산부인과 등에 적합. 소비전력은 최대 180W, 사이즈는 길이 108cm×깊이 4cm×높이 43cm, 중량 26kg, 가격 367,500엔. 일경산업
4개의 천연광석으로 온욕 효과
베스트메디아(福岡市)는 마이너스 이온 효과로 몸의 전위 밸런스를 향상한다고 알려진 ‘게르마늄 광석’, 원적외선에 의한 온열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토르말린 광석’, 유해물질을 흡착한다는 ‘맥반석’, 자력과 열을 강력하게 유지한다고 알려진 ‘현무암’ 등 4종류의 광석이 아름다운 피부, 건강, 슬림을 서포트하는, 손쉽게 게르마늄 온욕을 즐길 수 있는 ‘스렌더스톤’을 판매. 가격은 6300엔. 일경산업
일반 옷을 입은 채로 암반욕
선즈(千葉縣 船橋市)는 자택에서 평상복 차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암반욕 침대 ‘홈 암반욕 호카리’를 발매. 아마카타(山形)산 천연석을 사용. 하부의 히터로 따뜻하게 하여 원적외선을 방사시켜서 몸을 속부터 천천히 따뜻하게 한다. 칫수는 길이 207cm×폭 07cm×높이 38cm. 천연석 24장 타입은 248천 엔, 36장 타입은 318천 엔. 24시간 사용해도 전기료는 300엔 정도. 일경산업
THE 히트챠트
讀賣新聞社는 1~5위까지의 인기 전기스토브 히터를 선출했다. 등유 가격의 인상 등으로 전기스토브나 전기히터가 인기다. 석유나 가스를 연료로 한 난방 기구에 비해 열량은 적지만 급유나 환기 등의 수고가 들지 않는다. 손쉽게 방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 1위 내쇼날의 원적외선 효과 기능이 있는 전기스토브 ‘DS-C906’, 2위 아이언 ‘IR-4617’, 3위, 샤프 ‘HX-125CX’, 4위 다이킨工業 ‘ERFT11KS’, 5위 드롱기 ‘D091549EF’. 세로형, 공간 절약형이 인기. 독매신문
적외선 관찰로 위암 조기 발견
올림퍼스 메디컬(東京都 新宿區)은 위암의 조기발견을 지원하는 적외광 관찰기능을 탑재한 신형 스코프를 판매. 스코프 끝에서 2종류의 적외선을 조사한다. 피험자에게 특수한 시약을 주사하여 스코프로 관찰하는데, 보통 백색광으로 잘 보이지 않는 점막 심부의 혈관을 촬영, 암 조직이 어느 정도의 깊이에 달해 있는지 판정한다. 내시경 수술을 할지 개복수술을 할지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가격은 3675,000엔. 일경산업
가정에서 손쉽게 암반욕
다이에 商事(名古屋市)는 가정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W원적외선 암반욕 미니’를 판매. 표면에 한국산 천연광석 판을 끼워 넣고, 하부의 원적외선 히터로 따뜻하게 하여 원적외선을 방사, 발을 얹거나 허리에 대거나 하면 전신의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가정용 전원을 사용하고 40~47℃의 범위에서 조정 가능, 59850엔, 78750엔의 2종류. 화학공업
원적외선이 침입자 감지
竹中엔지니어링(京都市 山科區)는 높은 천장에서 침입자를 검지하는 ‘천장 부착용 퍼싱센서’를 판매. 호텔이나 이벤트 컨벤션 등 홀, 사찰 등의 천장 등 높은 곳을 위한 것. 종래 제품은 3m정도가 표준이었으나 신제품은 4~8m의 높은 곳에 설치가 가능. 침입자의 체온과 주위의 온도차를 원적외선으로 감지하여 경비회사 등에 경보를 보내는 구조. 원적외선을 감지하는 센서가 달린 4개의 반사경으로 구성되었고, 방우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반 야외인 처마 밑 등에도 설치 가능. 넓은 범위를 대상으로 하는 ‘PA-8410’과 높고 낮은 범위를 대상으로 하는 ‘PA-8420’의 2기종, 가격은 각 69천 엔. 일경산업
원적외 서모 판매
NEC 三榮은 핸디타입의 적외선 서모그라피 장치 ‘서모트레이서(TH6200R)’을 판매. ‘서모트레이서(TH6200)’의 사양 일부를 재검토하여 소형·경량·저가를 실현. 본체 중량 710g, 배터리 구동 약 2시간의 우수한 휴대성과 IP54의 방진, 방말(防沫)구조의 견뢰(堅牢) 열화상은 2.5형 컬러 액정 디스플레이 장치로 현장계측에 뛰어나다. 계측온도 범위는 용도에 맞춰 마이너스 20~250℃의 표준 렌지모델(가격 98만 엔)과 마이너스 20~1000℃의 고온 렌지모델(가격 130만 엔)의 2모델이 있다. 열산업경제
적외선으로 ‘맛’식별
NEC시스템 테크놀로지(NECST, 大阪市)는 세계 최초로 맛을 볼 수 있는 로봇 ‘소뮬리에 로보’를 개발하고 지금도 그 “혀”를 진화시키고 있다. NECST가 추구한 것은 오감을 가진 로봇. 오감 가운데 미각과 후각은 기술적으로 곤란하여 응용이 어려워서 연구가 별로 진전되지 못했다. 실현을 위햇 적외선 분광 분석에 의한 센서 기술을 가진 三重大學과 연대. 미개척 기술 테마에 도전했다. 미각 재현의 포인트는 적외선 분광 분석. 식품에 적외선을 쏘아 특정한 파장의 빛의 흡수정도(흡수도 스팩트럼)을 측정한다. 흡수 스팩트럼은 식품마다 다른 파장은 그린다. 그「식품의 지문」을 지문인지기와 마찬가지로 패턴 인식시킴으로써 식품명을 판별한다. 또 습광도 스팩트럼은 어떤 분자를 포함하면 특정한 파장의 빛을 흡수한다. 이로써 식품에 포함된 성분의 추정이 가능. 특정한 파장(파장의 역수)에 있어 흡광도의 차이에 주목하여 치즈의 종류와 사과의 당도 등을 판정한다. 와인의 이름 맞추기에 도전, 와인은 수분이 많아 흡광도의 차이가 잘 나타나지 않아 판별이 어렵다. 판별 알고리즘이나 센서의 해상도를 개량. 최소의 질문 수로 이름의 범위를 좁히는 기능의 탑재도 연구했다. 그 결과, 三重大學이 로봇에 의한 와인 식별을 학회에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일간공업
지나치게 걱정해도 잠이 오지 않는다
요미우리 신문의 해설에 千葉縣 三番瀨에 김 양식을 보거 갔을 때의 기사가 있었다. ‘船橋 三番瀨’의 김은 향기가 높고,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김으로 브랜드화도 추진. 오래 전부터 양식을 해 왔으나 수확에서 가공까지는 하이테크의 힘도 빌린다. 옛날에는 젓가락으로 이물질을 제거했으나 오늘날은 기계로 조개껍질 조각, 모래 알갱이 하나가 섞여도 상품이 될 수 없으므로 가공장에서는 콘베어로 흘러들어오는 김은 한 장씩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하여 작은 잘림이나 구멍도 놓치지 않고, 결함상품은 그 즉시 제거하고 있다. 일단 사고가 있으면 상품의 폐기, 신용의 상실 등 그 손해는 헤아릴 수 없다. 이 김의 생산 현장만 보아도 이물질을 제거하고 균질성을 유지하는 구조에 지혜와 노력이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독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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