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날의 마무리로
새로운 가을 맞이 함께해요!”
포스코와 포스코의 외주파트너사들이 무더웠던 여름의 끝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포스코의 파트너사 동일기업(사장 김점조)은 지난 여름 장마와 폭염으로 마음이 느슨해진 직원들을 위해 ‘혹서기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2근 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피켓, 안전유인물, 안전사고 유형 유인물’을 배포하고 임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안전작업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영양제와 음료수를 나눠 주면서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전캠페인은 포항제철소 후판제품공장·1후판공장·2후판공장에서 총 3회에 걸쳐 전개됐다. 동일기업은 이날 행사 외에도 삼복더위 속에 고생했던 현장직원들에게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하는 등 직원들의 무더웠던 여름날의 마무리 건강을 챙기며 새로운 가을맞이를 하고 있다.
롤앤롤(사장 김장수)은 무더웠던 여름폭염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에게 수박화채와 떡을 나눠 주는 등 노사가 합동으로 직원 격려활동을 전개했으며, 경영층과 노경협의회 위원, 직책보임자들이 7개 전 롤정비 작업장을 순회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의미 있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프롬스(사장 황병연)는 혹서기 무더운 현장에서 근무했던 직원들을 위해 직원부인들과 함께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중순까지 팥빙수 데이·수박화채 데이·삼계탕 데이를 정해 격려했다.
한편 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는 최근 소방시설 점검과 정비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외주파트너사 현대산업공사(사장 윤중구) 직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시원한 먹을거리를 대접했다.
특히 제철소 소방·방재업무를 맡고 있는 설비기술부 방재과는 매주 수요일 먹거리를 제공하는 날을 만들어 관련 외주파트너사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윤재수, 김선식, 이현수, 최일식 커뮤니케이터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동일기업 임직원들은 최근 ‘혹서기 안전캠페인’을 펼치며 안전조업에 만전을 기했다.
이러한 행사들은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시원한 가을을 맞이하는, 마지막 여름의 마무리로써 전 직원들의 마음은 이미 가을에 도착해 있지 않을까?
이영의 기자 mazeltov27@hanmail.net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