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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Infrared Technology Brief
  • 편집부
  • 등록 2011-10-06 15: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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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카메라에 흔들림 방지 기구
타무론과 NECAvio 적외선 테크노
타무론과 NECAvio 적외선 테크놀로지(東京都 品川區)는 광학식 방진기구를 장착한 원적외선 카메라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 바람이나 지면의 진동을 받아도 화상이 흐려지지 않는다. 야간의 원방감시, 중요시설의 침입자 감시 등 보안용도를 전망한다. 가격은 타사 제품과 동등한 100만 엔 이하로 낮출 방침. 올 가을에 발매하여 2013년까지 최대 연간 60억 엔의 매상을 목표로 한다.
타무론이 개발한 렌즈는 모두 6종류로, 1안 레프카메라렌즈에도 탑재되어 있는 독자의 흔들림 방지 기구를 원적외선 카메라에 응용했다. 렌즈는 용도에 따라 교환할 수 있으며, 광학식 줌 기구의 채용으로 전자식 줌보다 선명한 화상을 찍을 수 있다. NECAvio 적외선 테크놀로지가 담당한 원적외선센서의 감도도 종래 대비 1.5배 향상했다. 小野守男 타무론 사장은 「차량용 등 타 분야에도 전개해 나가고 싶다」고 한다. 일간공업

닿으면 차가운 기능성 소재
골프셔츠 깃
데상트는 햇살이 강한 여름에도 쾌적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반소매 골프셔츠 신제품을 발매했다. 닿으면 차갑게 느끼는 기능성 소재를 목덜미 깃 안쪽에 채용. 기타 부분을 햇빛을 차단하는 소재가 적외선을 반사하여 의복 안쪽의 온도상승을 억제,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한다고 한다. 남성용으로 우선은 봄여름 시즌 합계 550벌의 판매를 목표한다.
「아이스맥스 반소매 셔츠」는 열전도성이 높으며 닿으면 차갑게 느끼는 냉감사(冷感絲)로 짠 「아이스맥스」를 깃의 안쪽에 사용했다. 목 주변에서 열을 재빨리 확산 . 방출하므로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랑방 스폴(ランバン スポ一ル)」브랜드로 발매한다. 디자인은 깃을 지퍼로 개폐하는 타입 등 2종류를 갖추었다. 가격은 한 벌에 1만 8900엔. 전국 백화점 등에서 판매한다. 일경산업

자화 감람암 쇄석(碎石)
동식물의 생육 향상, 새 방법 발견
名古屋産業科學硏究所의 毛利佳年雄 상석연구원(名古屋大學 명예교수)는 자기를 발생하는 쇄석을 사용하여 동식물의 생육을 촉진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三重縣 鳥羽沖의 스가시마(菅島)에서 채굴된 감람암의 쇄석을 자화하여 야채 모종 등의 근처에 두면 야채가 종래의 2배 이상의 속도로 성정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식물공장 등의 생산량을 배증할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毛利 상석연구원은 감람암 쇄석의 대부분에 자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 쇄석을 자석으로 자화하여 모으면 거의 주기적인 펄스 자계가 발생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자화 감람암 쇄석의 집단은 폭 약 7밀리미터의 펄스 자계열(磁界列)을 발한다. 이 자계열 속을 동식물에 포함된 물 분자 클러스터가 통과하면 저주파 자계에서 물이 자화하여 플로톤(양자)이 활성화한다. 毛利 연구원이 제창하는 「자기 플로토닉스 원리」기 성립되어 생체 내의 에너지 통화(通貨)라고 불리는 아데노신3인산(ATP)의 생성능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자화 쇄석을 딸기나 피망, 방울토마토, 옥수수, 양배추 등의 야채 모종 줄기를 감싸도록 놓고 재비하면 특히 잔뿌리가 크게 신장하여 성장이 대폭 촉진되었다. 화훼 모종의 온실재배와 인공조명인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한 식물공장의 레터스 재배실험 등에서 그 효과를 실증했다.
또 자화쇄석을 깐 수조 안에서 금붕어 치어를 사육한 실험에서는 1년 동안 치어의 평균 체중이 통상의 약 1.5배로 증대했다고 한다. 일간공업

신장ㆍ심장의 염증
전해수소수로 억제
東北大 등 동물실험으로 확인
東北大學과 日本토리무는 수소를 많이 포함하는 물을 신장병에 걸린 쥐에게 먹여 신장과 심장에서 일어나는 염증 등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물을 전기분해하여 발생한 수소가 녹은 「전해 수소수」를 사용. 전해 수소수를 복용하게 하여 질환의 장해를 막는 시도는 최초라고 한다. 물의 전기분해기술은 이미 가정용 음료수의 장치에 이용되고 있다. 만성신장병의 새로운 예방법의 개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활성산소가 가진 생체조직에 대한 공격성을 수소가스가 억제한다는 것에 주목. 우선 전해 수소수를 쥐에게 6주간 먹게 했다. 그 후, 혈전으로 막혔던 혈관에서 혈류가 회복했을 때 발생하는 활성산소가 혈관 안을 손상시키는 「허혈재관류」를 쥐의 한쪽 신장에 일어나게 했다.
전해 수소수를 마심으로써 신장과 심장에서의 염증과 활성산소가 생체에 주는 손상을 억제한다는 것을 알았다. 보통 물을 마신 쥐로 같은 실험을 한 결과, 신장과 심장에서 증세가 진전되어 장해가 일어났다.
일본에서 만성신장병은 1300만 명에 달한다고 추정된다. 증상이 진행되면 말기신부전이나 심혈관 질환 등의 원인이 된다. 일간공업

나노튜브로 전면을 따뜻하게
머플러와 재킷
이노아크技硏 면상 발열체 직조
첨단소재개발을 주로 하는 이노아크 技術硏究所(神奈川縣 奏野市, 사장 井上聰一)은 화학제품 메이커인 클라레리빙(大阪市, 사장 鳥生雅夫), 北海道大學 등과 면상 발열체를 이용한 머플러 등의 의료품을 개발했다. 면상 발열체는 카본나노튜브(통상탄소분자)를 도포했다는 것이 특징. 균일하게 따뜻해져 건전지로 장시간 이용할 수 있다. 2011~12년 겨울까지 제품화할 생각.
개발한 머플러와 재킷은 폴리에스테르에 전기가 통하는 나노튜브를 w도포한 면상 발열체를 조직에 짜 넣었다. 나노튜브는 합성 후에 쉽게 굳어지지만, 北大의 古月文志 교수 등이 개발한 따로따로 분산하는 기술을 사용하여 균질하게 바를 수 있었다.
단(單)3형의 2차 전지를 4개 사용하면 약 4시간 따뜻하게 할 수 있다. 온도는 섭씨 30~60도도에서 조정 가능. 대면적의 발열체를 사용한 전기담요도 만들었다. 종래의 니크롬 선을 사용하는 모포는 선을 둘러친 곳만 온도가 올라가지만 나노튜브를 도포한 발열체는 전면에 걸쳐 온도에 차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일간공업

몸속부터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적외선 방사 소재
山本化學工業 몸을 속부터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적외선 방사 소재 「바이오러버G타입Ⅱ」를 발매했다. 석회석을 주원료로 특수금속을 균일하게 배합한 합성 고무를 두께 4.5밀리미터의 발포체에 성형, 두 개의 장착 주머니에 넣었다. 이 소재는 입사적외선을 흡수하여 파장 4마이크로-25마이크로미터의 적외선을 분광 방사율 60% 이상의 고효율로 방사한다는 것이 복수의 실험기관을 통해 증명되었다고 한다. 전열 타입의 의료용 적외선 치료기와 동급의 방사율이라고 한다. 발매기념 가격 6만 3000엔. 일간공업
먹는 물에서 비소 제거하기
철이 풍부한 다공성 물질이 2 시간 미만에 먹는 물에서 비소를 제거할 수 있다고 중국 과학자들이 말했다. 비소는 매우 독성이 커서, 높은 농도에서 대부분의 살아있는 유기체들에 치명적이다. 방글라데시와 같은 나라들에서 지하수에서 비소의 농도가 증가하여 인간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 그러나. 비소를 제거하는 전통적인 방법은 보다 우세한 비소 이온인 아비산염(arsenite)를 제거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제 하얼빈의과대학교(Harbin Medical University)의 Kang Li와 동료들이 지구 표면에서 발견되는 비용이 저렴한 천연 광물인 페리하이드라이트(ferrihydrite)를 사용해서 물에서 아비산염을 제거하였다. 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이미 알려져 있지만 그 효율성은 보통 낮은 표면적에 의해서 방해를 받는다. 그 연구진은 페리하이드라이트의 두 층을 통합하여 그 표면적과 수용능력을 증가시킴으로써 이를 극복했다. 아비산염은 유사한 분자 구조를 가진 다른 음이온의 존재 하에서도, 물에서 선택적으로 제거되었다. 페리하이드라이트 물질의 표면으로부터 아비산염은 알칼리 용액으로 씻어냄으로써 쉽게 제거될 수 있었다. 열처리를 한 후에, 그 다공성 물질은 10번까지 재사용될 수 있었다.
Li는 재활용 측면이 그 물질의 미래의 실용적인 응용을 위해서 가장 큰 도전과제가 될 것이라고 믿었다. ‘만약 자성 나노입자들을 두 선의 페리하이드라이트의 채널에 실을 수 있다면, 재활용은 훨씬 더 쉬워질 것이다.’고 그는 말했다.
‘다음 단계는 구조와 결정도에 따라서 나노결정(nanocrystal-line) 산화철들을 가지고 비소를 제거하는기전과 효율성을 조사하는 것과 관련될 것이다. 제자리에 형성된 철 산화물 나노입자들의 구조에 비소를 통합하는 것은 실질적인 응용 면에서 보다 전망있는 방법인 것 같다.’라고 체코 공화국에 있는 팔라키대학교(Palacky University)의 나노결정 철 산화물 전문가인 Radek Zboril이 말했다. G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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