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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Infrared Technology Brief
  • 편집부
  • 등록 2012-07-10 11:11:09
  • 수정 2012-07-10 11: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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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항균・방취 효과
富士通의 휴면특허 활용
광촉매 필름 발매
中島工業(京都府 城陽市, 사장 中島睦夫)는 富士通의 휴면특허 활용하여 항균・방취효과가 높은 광촉매 필름을 개발하여 발매했다. 창에 붙이는 단열용 필름으로 판매하는 이외에 비닐하우스 등 농업용 필름, 의료기기를 오염으로부터 지키는 필름으로 상품화할 예정이다.
이번의 상품화는 近畿經濟産業局이 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지적재산 매칭사업 「지적 매칭 매트 사업」의 최초의 성과. 富士通은 티탄이온을 도입한 아파타이트를 수지와 섞어 광촉매 「티탄아파타이트」를 개발. 中島工業은 티탄아파타이트를 도포하 필름을 상품화했다.
종래의 산화티탄을 사용한 광촉매와 달리 다양한 균을 흡착하여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한다. 中島에서는 직판을 계획하고 영업사원을 얼마 전 1명 증원했다. 3년 후에 연간 3억 엔의 매상을 목표로 한다.
中島工業은 필름에 코팅 가공을 한다. 2011년 3분기의 매상고는 36억 엔 정도이다. 일간공업

야채의 광합성 촉진
식물재배용 형광등
폼텍스 妙高가든에 납입
폼텍스인터내셔널(東京都 中央區, 사장 根田和彦)은 냉음극 형광램프를 광원으로 한 식물재배용 형광등 「야채 핑크라이트」를 발매했다. 빛의 3원색 중 빨강과 파장의 두 색을 사용하여 식물의 육성을 촉진한다. 지난 10월에 야채재배사업자인 妙高가든(新潟縣 妙高市)에 이 형광등을 100개 납입했다. 가격은 두 개에 3만 엔. 연간 5만 개의 판매를 전망한다.
야채 핑크라이트는 빨간색의 비율을 높여서 광합성을 촉진한다. 통상의 형광등보다 40% 정도의 절전이 가능. 발광다이오드(LED)조명보다 조사 면적을 넓게 설정할 수 있다고 한다.
妙高가든은 허브 재배 하우스에 도입할 계획으로 약 500평방미터의 재배 면적에 설치한다. 山下사장은 「지금까지의 출하량을 유지하려면 약 반 정도의 재배면적이면 충분하다」며 생산효율의 향상을 내다보고 있다. 일간공업
나노다공성 물질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방법
케임브리지 대학(University of Cambridge)의 연구진은 나노다공성 물질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는데, 이 물질은 정수에서부터 화학 센서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다공성 물질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성분이 필요하다. 이중에서 미량 성분이 제거될 때, 작은 기공들이 이 영역에 남게 된다. 지금까지 나노다공성 물질을 생성시키기 위해서는 외부와 구조 전체가 연결되어야 했다. 그러나 저널 Nature Materials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에서 이번 연구진은 다공성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집단적 삼투압 충격(collective osmotic shock, COS)이라는 훨씬 더 효과적이고, 플렉서블한 방법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진은 기질 속에 완전히 캡슐화되어진 미량 성분을 가진 구조가 삼투력을 사용함으로써 어떻게 다공성이 되는지를 보여주었다.
주 저자인 Easan Sivaniah인 박사는 이 프로세스의 작동 방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 실험은 소금물을 함유하는 풍선에서 소금을 배출하는 방법과 유사하다. 풍선 속의 소금을 빼기 위해서는 물속에 풍선을 놓아두면 된다. 소금은 풍선을 벗어날 수 없지만 물은 들어갈 수 있다. 따라서 풍선 속의 짠맛은 감소하게 된다. 더 많은 물이 들어갔을 때, 소금은 완전히 방출되고 결국 풍선은 팽창하여 터지게 된다.”
이 실험에서, 연구진은 포집된 미량 성분이 물질 속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를 조사했다. 미량 성분은 구조가 외부와 서로 연결되도록 하고, 포집된 성분을 방출하여서 다공성 재료를 남기도록 한다. 연구진은 독특한 프로세스에 의해서 생성된 나노다공성 물질이 물속의 매우 적은 양의 염료를 제거하는 필터로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것은 신선한 물을 구하기가 어렵고 지하수의 중금속과 산업 폐수를 제거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에서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필터 시스템이다.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서, 이 기술이 저 전원을 사용해서 해수를 식수로 만들 수 있는 시스템에 적용될 수 있기를 연구진은 기대하고 있다.
또 다른 적용분야로 포토닉스 장치와 광전자장치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는 이 분야의 전문가인 세빌라 대학(University of Sevilla)의 Hernan Miguez 박사와 캐번디스 연구소(Cavendish Laboratory)의 Sir Richard Friend 교수가 참가했다. 광발광 장치는 COS 물질로 템플릿된 티타니아 전극을 사용해서 증명되었다. 연구진은 새로운 적층형 배열을 개발했는데, 이것은 극미량 화학물질을 흡수할 경우에 색상이 변하는 센서로서 적용될 수 있다. 또한 이것은 효과적인 포토닉스 다층을 형성한다.
연구진은 현재 연료전지, 광발광 장치, 태양전지, 슈퍼커패시터(supercapacitor)를 위한 전극 등의 수많은 분야에 이 기술을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저널 Nature Materials에 “Collective osmotic shock in ordered materials” 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다. GTB

유타카메이크
알레르겐을 저감(低減)
세척할 수 있는 항균 코마스크 발매
유타카메이크(大阪府 岸和田市, 사장 雪本道明)은 알레르겐 저감 기능을 추가한 세척할 수 있는 항균 코 삽입형 마스크 「마스크쉘」을 발매했다.
꽃가루, 진드기 알레르겐을 불활성화하는 항균제를 새로이 채용. 종래의 레귤러 사이즈와 함께 여성이나 어린이용의 S사이즈도 라인업했다. 가격은 1케이스 3개입으로 630엔. 인터넷에서 선행 발매하였고, 상점에서는 올 1월부터 발매를 시작했다. 첫해 20만 세트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이 회사는 블루시트와 로프 등 곤포(梱包, 짐)용품이 주력. 2010년에 건강관련 제품의 제조 판매에 참여하여 제 1탄으로 마스크쉘을 발매했다. 일반 마스크와 달리 장착 시에 눈에 띄지 않으며, 축축해지거나 화장이 지워질 우려가 없다. 날숨을 쉴 때 꽃가루나 바이러스를 대폭 차단하고 물로 세척하여 10회까지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 지는 시즌에는 생상능력 상한인 10만 세트를 판매했다. 일간공업

50% 절수 소형 고압 증기멸균 장치
사쿠라精機 사각형 챔버의 소형 고압 증기 멸균 장치 「FC-810C」를 발매했다. 중소 규모의 병원용 장치. 순환형 배수 냉각 유닛을 내장하여 이 회사 종래 제품보다 50%의 절수를 실현. 전기식 증기발생기와 연수 카트리지 등, 설비에 대한 부담을 경감한다. 액정 터치패널 디스플레이의 채용과 상하 슬라이드식 도어로 화상을 방지한다. 소매가격은 708만 7500엔. 연간 100대의 판매를 목표한다. 일간공업

연구용도용 LED 조명
씨씨에스 식물육성 등의 연구용도용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IS-미니」를 발매했다. 발광색은 빨강으로 식물의 광합성을 촉진하는 파장(660나노미터)의 광량을 종래 대비 약 3배로 향상시켰다. 가격은 11만 250엔. 일간공업

납 축전지 탑재 백업 전원
샤프 업무용 백업 전원 시스템의 수주를 시작하였다. 최대 정격 출력 1.4킬로와트의 납 축전지를 탑재했다. 주택용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자립 운전과 조합시켜 전기기기에 전력을 공급. 텔레비전이나 조명기기, 휴대전화의 충전 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이외에 에어컨이나 냉장고 등 소비전력이 큰 전기기기를 운전할 수 있다. 가격은 71만 9040엔. 일간공업

저온으로 성형가공 가능
자외선 투과 유리 개발
오엠지(大阪市 平野區, 사장 堤高志)는 약 700℃의 저온에서 렌즈 등에 성형가공을 할 수 있는 자외선(UV) 투과 유리를 개발했다. UV투과성이 높은 석영 글라스를 가공할 경우에 비해 반 이하의 온도가 되어 성형공정의 설비부담을 줄일 수 있다. UV를 이용하는 살균, 인쇄 . 자외선 경화수지, 빛 세정 등의 장치에 이용하는 유리와 렌즈용도를 전망한다. 앞으로는 사용자의 UV투과 유리의 용도를 탐색하면서 2012년 내에 양산화할 계획이다.
UV투과 유리는 무알칼리 글라스를 이용했다. 제작한 UV투과 유리(두께 2.0밀리미터)는 자외선 투과율이 파장 300나노미터에서 85%, 250나노미터에서 80%. 순도가 높은 원료를 사용한 백판(白板)이라고 불리는 유리의 경우는 파장 300나노미터의 투과율은 40% 이하가 된다고 한다.
오엠지가 개발한 유리는 UV에 대한 내후성, 높은 굴절률, 내수성이 있다. UV램프나 UV발광다이오드(LED)의 커버를 유리로 만들면 수지제 커바에 비해 내후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자외선 투과율이 높은 이유는 무알칼리 글라스의 나노입자가 유리 속에 존재함으로써 산란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나노 입자의 사이즈, 수를 제어함으로써 UV투과율을 보다 높일 가능성도 있다. 유리 조성이나 고순도 원료를 균질화하는 용해기술을 연구하여 실현했다. 조성에 관해서는 특허출원이 끝난 상태. 일간공업
20% 저가격화
냉동기용 물때 세정 장치
나프레BC(茨城縣 東海村, 사장 佐々木卓也)는 냉동기 내의 물때를 공 모양의 스폰지로 자동세정하는 값싼 장치를 발매했다.
냉각수와 함께 전열관 내부를 순환시키는 스펀지 공의 회수방법을 연구함으로써 비슷한 장치에 비해 20% 정도 저가화할 수 있었다. 가격은 500엔부터로 반도체나 식품 등의 공장용으로 판매를 전망한다.
富士古河 E&C와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작년 11월에 1호기를 냉동식품공장에 납입했다.
냉동기를 차갑게 하기 위해 전열관 내부의 냉각수를 순환시키면 물때와 같은 것이 쌓인다. 냉동 효율이 떨어지므로 냉동기를 멈추고 브러시 등으로 세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스펀지 공을 사용하는 타사의 자동세정장치도 시판되고 있는 공의 회수를 위한 특수 펌프 등이 필요했다. 일간공업

광촉매 도료
낮은 조도 가시광에 반응
西井塗料 공장・창고항균용
西井塗料産業(福岡市 博多區, 사장 西井一史)은 낮은 조도 가시광에서 반응하는 광촉매 도료를 개발했다. 바인더의 그물 간격이 넓은 다공질 구조로 촉매 입자와의 반응 면적도 넓다. 또 소수화(疏水化)하여 결로 상태에서도 균이 증식하기 어렵다. 낮은 조도 , 높은 습도의 장소에 유효하여 주로 식품공장이나 창고에서의 사용을 전망한다. 2015년에는 사업 매상고 3억 엔으로 키울 계획이다. 개발한 도료는 「몰드 블록 시스템」으로 도포면의 살균・세정에서부터 광촉매 도료의 도포까지를 한꺼번에 판매한다.
日本工業規格(JIS) 준거실험에서는 조도 200룩스 이하에서 8시간 후에 세균・곰팡이가 거의 사멸했다.
보다 엄격한 미군물자조달기준 「MIL규격」63균과 메티실린 황색포도구균(MRSA)에도 항균 활성을 보였다.
이 회사는 도료・접착제 판매가 주력으로 西井博文 전무는 「기업에서의 테스트를 거듭하여 결과를 내었다」고 말한다.
몰드블록시스템은 메탈테크(福岡市 中央區), 레어렉스 테크놀로지즈(大阪府 泉大津市), 九州工業大學과 공동 개발했다. 일간공업

실리콘 분말
폐수에서 분리회수
필터 불필요 디스코가 새 기술
디스코는 반도체 제조에서의 웨이퍼 이면 연삭(그라인딩) 공정에서 나온 폐수에서 수분을 포함한 실리콘 분말(실리콘 슬러지)를 분리・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종래의 회수방식에 비해 필터가 불필요하므로 분리・회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장치의 소형화와 소비전력 삭감으로도 이어진다. 이 기술을 탑재한 분리・회수 장치를 2013년 이후에 제품화할 계획.
독자의 개체・액체 분리법을 채용함으로써 순도 99% 이상, 함수율 50% 이하의 실리콘 슬러지를 자동으로 회수할 수 있다. 설치면적은 0.91평방미터이며, 최대 소비전력을 2.5킬로와트로 낮출 수 있다. 폐수처리능력은 최대 1분 당 30리터로, 이 회사에서 생산한 전자동 그라인더 1대 분량의 폐수처리에 대응한다.
반도체칩의 슬림화에 따라 웨이퍼 연삭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실리콘 슬러지를 태양전지 재료 등이 재이용하려는 수요의 증가가 전망되고 있다. 한편, 종래의 회수 방식은 대량의 필터가 필요하여 원가가 비싸진다는 과제가 있었다. 일간공업

제균성분 발생기 개발
덴소와 大幸藥品 단시간에 시트 소취
덴소와 大幸藥品은 카딜러가 자동차 점검 시 등에 제균・소취 서비스를 하기 위한 이산화염소 발생장치 「차량용 클레베린」을 공동개발하고 올해 초부터 발매를 시작했다. 세정이 곤란한 시트나 차량 내부의 제균・소취를 단시간에 할 수 있다. 발생기의 가격은 비공개. 이산화염소 카트리지는 하나에 1260엔. 연간 본체인 발생기는 3000대, 카트리지는 40만 개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차량용 클레베린은 무인인 차 안의 중앙에서 이산화염소를 약 15분간 발생시키고, 그 후 약 3분 동안 환기함으로써 제균・소취를 한다. 차량점검이나 수리 시에 딜러가 서비스의 일환으로 사용할 것을 상정한다. 보통 승용차인 경우, 1회의 제균에 카트리지 1개, 원박스는 동 2개를 사용한다. 발생기는 덴소의 카에어컨의 노하우를 응용 최적의 풍량・풍향으로 차내 전체에 이산화염소를 확산한다. 동력은 단 3건전지 4개이며 크기는 폭 215밀리 × 깊이 115밀리 × 높이 172밀리미터, 카트리지는 최대 지름 19.5밀리 × 길이 127밀리미터의 소형 스틱. 大幸藥品의 이산화염소 농도 장기 유지 기술을 살렸다. 단시간에 최적 농도의 이산화염소를 발생시킨다. 일간공업

이산화염소로 제균 소취
住環境테크노가 실내용 장치
住環境테크놀러지재팬(千葉縣 船橋市, 사장 松本憲一)은 농도 0.05% 미만의 이산화염소 용액을 사용하는 실내용 제균 소취 장치 「플래시 킬러 디펜더 시스템」을 발매했다. 장치에서 실내와 확산된 이산화연소가 냄새 성분을 만들어내는 균이나 바이러스의 세포막을 파괴한다. 업무용을 전망하고 있으며, 장치는 무상대여하고, 용액은 매월 최저 10리터(8900엔)부터 제공한다. 첫해 1000대의 대여를 목표로 한다. 장치는 이면의 탱크에 용액 2리터를 넣어서 사용한다. 팬의 바람으로 실내에 이산화염소를 확산시킨다. 오토, 슬립, 노말 등 3종류의 동작을 선택할 수 있다. 松本사장은 「양호시설이나 의료시설, 학원이나 호텔 등에 확대 판매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일간공업

에너지 절약 물처리막 개발
담수화의 전력 반감
東レ는 해수 담수화 공정의 전력소비량을 반감하는 역침투(RO)막의 개발에 기초를 세웠다. 2012년도부터 실제 해수를 사용한 실험으로 성능을 확인한다. 구보타도 배수 재활용의 전력소비량을 40% 줄이는 물처리막을 개발하여 올해부터 실증한다. 일본 메이커의 강점인 물처리막은 세계적인 물처리 시장의 성장에 따라 수요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에너지 절약화의 요구에 따른 새로운 막을 개발하여 해외 공세와의 차이를 벌려 나간다.

▶쿠보타도 배수 재생으로 40% 절감
東レ, 쿠보타 모두 新에너지産業技術總合開發機構(NEDO)의 연구 사업으로 09년도에 개발을 시작했다.
東レ가 개발한 RO막은 해수에서 이온을 제거하는 능력이 높아 약품에 대한 내구성이 강하다. 분자 레벨에서 무기물과 유기물을 연결시킨 새 재료를 사용하여 막 표면의 구멍을 물분자의 크기에 맞추어 균일화하, 이온이 통과하지 않도록 하면서 막힘을 방지. 이온의 제거율은 종래의 RO막보다 10~20% 높아 물 분자만을 효율적으로 통과시킬 수 있다.
또 새 재료의 무기물이 막의 세정에 사용하는 염소계 약품에서 유기물을 보호하기 때문에 막이 잘 손상되지 않는다. 유기재료만인 종래의 막은 염소로 손상되기 쉬웠다. 새로운 RO막을 채용하면 해수담수화 공정이 간소화되어 RO막 처리로 28%, 전처리로 74%, 전체적으로는 50%의 전력 에너지를 삭감할 수 있다. 소형 모듈을 시작하였으며 올해와 내년에 걸쳐 성능을 확인한다.
한편, 쿠보타는 물이 통과하는 양이 종래 대비 2배인 물 처리막을 개발했다. 종래의 염소화 폴리에틸렌이 아니라 불소계 수지를 채용하여 물이 통과하기 좋은 구멍의 형상을 가진 막을 만들 수 있었다. 막 1장 당 물의 양이 배증한 것으로 막의 설치 매수를 반감할 수 있다. 물 처리막을 사용한 배수 재활용 플랜트에 채용하면 1톤의 물 처리에 드는 전력을 40% 낮은 0.5킬로와트시로 낮출 수 있다. 이 회사도 2012년~2013년도에 실증한다.
물 처리막은 東レ, 쿠보타, 旭化成, 日東電工, 三菱레이온 등의 일본 세력이 세계 점유율의 60%를 차지한다. 시장의 성장이 전망된다는 점에서 한국과 싱가포르 등이 국가적으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세력의 추격에 대해 일본에서는 NEDO의 연구사업의 성과를 살리는 등으로 하여 물 처리막의 경쟁력을 높인다.
일간공업

물처리장치의 개발 가속
三浦工業과 제휴 종합 시스템 제안
三菱레이온은 그룹 회사인 日本鍊水가 三浦工業(松山市)와 공장의 종합 물 처리 사업에서 업무 제휴했다. 日本鍊水는 이온 교환식 순수(純水) 장치 등의 폐수처리장치를 三浦工業에 공급, 三浦工業은 역침투막 장치 등을 日本鍊水에 공급한다. 이번 제휴는 쌍방이 자신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가져와서 고품질로 가격경쟁력이 있는 물 처리장치의 개발을 추진하는 것이 목적.
日本鍊水가 장기로 하는 순수 장치를 핵으로 한 플랜트 엔지니어링의 힘과 三浦工業이 보일러와 역침투막 장치 등으로 기른 상품의 설계력 등을 조합시킨 것이다. 두 회사의 제품기술과 노하우를 이용함으로써 종합적인 물처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올 2월에 프로젝트 팀을 신설하고 신상품 개발을 시작했다. 또한 해외에서의 사업 확대와 새 회사 설립도 시야에 두고 사업기반의 확대를 꾀한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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