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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_ 우리나라 세라믹 대표지원기관의 서포터즈 운영에 대하여/박주석
  • 편집부
  • 등록 2013-12-05 09:57:56
  • 수정 2015-02-20 20: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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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_ 우리나라 세라믹 대표지원기관의 서포터즈 운영에 대하여

한국세라믹기술원 세라믹 서포터즈의 운영에 대하여

 

박 주 석_ 한국세라믹기술원 기업지원본부 책임연구원

 

세라믹 기업 서포터즈 종합지원 사업(이하 서포터즈 사업)은 세라믹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서포터즈들이 각 지역 거점별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기업의 현장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로서 국내 세라믹 산업체의 기업 및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세라믹 기업 통합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주요 지원 사업은 세라믹 기업서포터스 밀착 지원 사업과 애로기술 전문가컨설팅 지원 사업이다. 세라믹 기업서포터스 밀착 지원 사업은 거점기관[한국세라믹기술원(수도권&중부권),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서남권), 세라믹신소재사업단(강원권), 나노융합실용화센터(대경권),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의 내부전문가와 산학연 외부전문가를 활용하여 세라믹기업 대상 「찾아가는 서비스」, 「눈높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애로기술 전문가컨설팅 지원 사업은 세라믹공정/분석/신뢰성평가/R&D 등 기술 및 생산 최적화를 위한 각 거점기관의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서포터즈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기존에는 세라믹 기업이 각 지역거점기관에 지원의뢰를 하면 각 기관별로 개별 지원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이번 세라믹 서포터즈 사업에서는 세라믹기업이 각 지역 거점의 서포터즈에 지원을 의뢰하면 서포터즈가 지역 및 개발하고자 하는 제품의 성격에 맞추어 거점기관을 연결하여 지원하고 수요기업까지도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세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그림1. 기존지원체계

 

그림2. 서포터즈 지원체계


세라믹기업서포터스를 통한 「찾아가는 서비스」, 「눈높이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서 세라믹기술원에 근무 중인 80여명의 박사급 인력의 세라믹 지식기부를 통해 기업을 지원하고, 선정된 각 기업에 주기적인 산업체 현장방문을 통해 세라믹 거점기관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정착시키고자 한다. 또한 세라믹 관련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기업 모니터링을 통한 기업성장 History 작성 및 기업과 거점기관의 동반성장 산업구조를 확립하고자 하며 旣구축된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인프라를 통합하여 장비서비스 지원체계 일원화 및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세라믹 관련기업의 지원 활동이 완료된 후에는 지원기업 성과관리 및 추가 발굴, 新사업기획을 통한 지원영역 확대 등 선순환 세라믹서포터스 사이클 구축하여 기업과 공동으로 시제품제작 및 상용화기술개발을 진행하는 동안 플랫폼기술을 국가자산으로 내재화하여 다른 기업으로의 기술이전 영역으로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각종 R&D 사업 및 본 서포터즈 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은 국가 인프라로 등록하고 양방향 기술거래활성화를 통한 R&D성과의 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서포터즈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아래의 3가지 항목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그림3. 기업DBcard 비치

그림4. 지원일지 작성(예시)

그림5. 정기 월례회의

 그림6. 우수기술 발굴 및 기술이전

그림7. 세라믹 서포터즈 사업단의 주요사업

 

1.  융합세라믹 분야 시제품공동제작기술개발지원
융합세라믹 분야 시제품 공동제자기술재발지원의 목표는 기술력은 있으나 고가장비, 연구인력, 개발자금 등이 부족한 세라믹분야 유망 중소기업 대상으로 융합부품분야 제품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추진 내용으로는 아래 표의 전국 세라믹 거점기관 및 기업의 우수한 인력, 장비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투입하여 세라믹제품 공동개발 추진하고 그 지원분야는 단기상용화가 가능한 세라믹융합부품개발(세라믹섬유제품개발, 극한환경용 세라믹제품개발, 의료?바이오 세라믹제품개발, 에너지?환경 세라믹제품개발, 차세대 디스플레이제품개발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 이하 생략-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13년 10월호를 참조 바람.>

 

 

박 주 석
명지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 학사, 석사
명지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박사
현재 한국세라믹기술원 기업협력센터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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