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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Brief
  • 편집부
  • 등록 2014-01-07 15: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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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리튬전지 공동 개발
주행거리 2배로
2018년도 기점 시스템 상품화
GS유아사와 자동차 부품 최대 기업인 독일의 로버트 보쉬(슈투트가르트시), 三菱商社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와 전기자동차(EV)용으로 차세대 리튬이온전지를 공동 개발한다. 2014년 1월에 합병회사를 설립, 현재보다 2배의 주행거리를 실현할 전지시스템을 2018년까지 상품화할 것을 목표로 한다. 생산과 판매까지 포함한 차량탑재용 리튬이온전지 사업의 통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합병회사의 출자 비율은 보쉬가 50%, GS유아사와 三菱商社가 25%씩. 자본금은 비공개. 각국에서 독점금지법에 관한 인가를 취득하면 설립한다. 본사는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시에 두고, GS유아사의 전지기술과 보쉬의 제어기술을 조합시킨 고성능 전지 시스템의 개발을 추진한다. 생산은 GS유아사가 가진 경영자원을 활용한다.
3사는 2012년 봄부터 협의를 개시. GS유아사에서는 올해에 들어서 미국 보잉의 중형 여객기 「787」과 三菱자동차용 전지에 결함 문제가 발생했지만 「합병협의에 영향을 주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협의를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大原俊夫 리튬이온전지 사업부 개발본부 부장은 설명하고 있다. 일간공업

 

미립자 산화티탄 균일하게 내포
서브미크론 복합재로
日本板硝子가 새로운 제법
화장품 원료 사업화 겨냥
日本板硝子는 나노입자의 하나인 미립자 산화티탄(나노티타니아)을 균일하게 비정질 실리카 안에 내포하여 복합재화(콤포지트화)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두께가 서브미크론인 플레이크 형상으로 만들었다. 또 독자의 제법으로 생산성을 종래에 비해 10배 이상 높였다. 화장품 원료로 메이커에 제안을 시작했고, 조기의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
유럽에서는 나노매터리얼 규제로 올 여름부터 나노매터리얼의 소재를 사용했을 경우에는 신고서와 패키지에 표시하는 일이 의무화된다. 개발품은 미립자 산화티탄을 사용하고 있으며 나노의 기능을 가지지만 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한다.
액체 속에 분산하는 콜로이드(졸)을 화학반응으로 젤리상 고체(겔)로 만들어서 가열하여 산화물로 만드는 「졸겔법」을 이용하고 새로 개발한 제법으로 완성시켰다. 서브미크론 오더의 두께에 대응했다. 종래의 졸을 기판 위에 도포, 건조, 프레이크화시키는 「도포박리법(塗布剝離法)」에서는 두께가 1마이크로미터 이상으로 생산성도 높다고는 할 수 없었다.
개발품은 3차원 용매 속에서 콤포지트프레이크를 형성하여 생산성을 높였다. 종래 제법에서는 얻을 수 없었던 자외선(UV)차단과 가시광 투과율 등의 광학 특성을 갖는다. 티타니아 중량을 기준으로 한 비교에서는 나노티타니아의 광학특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콤퍼지트 프레이크화할 수 있었다. 화장품용으로 적합한 매끄러운 텍스추어와 커버링 특성을 갖추었다. 뿌옇게 되는 느낌이 없는 투명성도 확보했다. 이 회사에서는 이번 기술을 응용하여 내포할 재료를 새롭게 선정하여 여러 가지 특성을 가진 콤포지트 프레이크의 개발을 추진한다. 화장품 분야에 머물지 않고 산업분야로의 응용전개를 도모한다. 일간공업

 

Boron nitride 나노튜브 상온 양자 터널링을 가능케하다


트랜지스터는 벨연구소에서의 개발과 값싼 휴대용 라디오의 중추로 거둔 첫 상업적 성공 이후로 먼 길을 왔다.
트랜지스터는 물론 모든 전산화 장치의 집적회로를 구성하는 심장이기도 하며, 현재의 칩 제조기술과 재료들은 낮은 크기 한계에 부딪히기 시작하고 있다. 이는 많은 연구자들이 이 다음에 올 트랜지스터 기술은 무엇이 될지 묻게 했다.
한 가지 답은 나노규모의 트랜지스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ory)의 연구자들과 협력하고 있는 미시간 테크놀러지컬 대학(Michigan Technological University, MTU; Houghton)에서 온다.
보도자료에서 MTU의 연구자 Yoke Khin Yap은 “아이디어는 나노규모의 금속이 위에 있는 절연체를 사용하여 트랜지스터를 만드는 것이었다.”고 한다. 이 경우의 절연체는 질화붕소 나노튜브였다. 탄소나노튜브와 흡사하지만 합성과 사용이 더 까다롭다. MTU의 실험실은 레이저증착된 단 3nm 간격의 금 양자점들이 올려진 BNNT ‘arpet’로 구성된 장치를 개발하였다. 장치에 전압이 가해지면 전자들은 양자터널링이라 알려진 현상으로 인해 점에서 점으로 흐른다.
Michigan Tech 물리학자 John Jaszczak에 의하면, 중대한 소식은 상온에서의 장치내 양자 터널링 거동이다. 다른 터널링 장치들은 “오로지 액체 헬륨 온도에서만 작동한다,”고 한다.
Yap은 이 기술에 대한 국제특허 출원을 하였다.
그는 “이론적으로, 이러한 터널링 채널들은 전극들 사이의 거리가 극소 미크론으로 줄어들었을 때 실질적으로 0 차원으로 소형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는 “Room-temperature tunneling behavior of boron nitride nanotubes functionalized with gold quantum dots,”라는 논문에 나와있으며 최근 Advanced Materials지에 온라인 상으로 게재되었다. ACB

 

산화갈륨 소자 개발
손실 3000분의 1 이하
차세대 디바이스로
情報通信硏究機構와 타무라製作所, 光波(東京都 練馬區, 사장 中島康裕)는 산화갈륨을 사용한 트랜지스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현재 주류인 실리콘 트랜지스터에 비해 손실을 3000분의 1이하로 할 수 있을 전망. 차세대의 전력 디바이스 절약으로 이어진다.
산화갈륨은 실리콘 카바이드(SiC)와 질화갈륨 등 기존의 와이드갭 반도체보다 큰 밴드갭을 가지며, 고내압(高耐壓) . 저손실 파워디바이스 용도의 새로운 반도체 재료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재료에서는 불가능한 「융액(融液)성장법」이라고 불리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단결정 기판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기판을 대형화하기 쉽고, 저가로 저에너지 디바이스를 제작할 수 있다. 기판 제작 시에 고온, 고압과 같은 조건도 필요치 않다. 기판의 단가는 앞으로는 SiC와 질화갈륨 기판의 100분의 1 이하의 가격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새로운 디바이스 프로세스 기술을 개발, 가장 실용에 적합한 트랜지스터의 일종인 MOS트랜지스터를 제작, 그 동작 실증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단순한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전류 온오프비(比)등을 확인, 파워트랜지스터로서 실용 상 요구되는 성능을 이미 만족시켰다고 한다. 디바이스 손실은 SiC와 질화갈륨보다 10분의 1 정도로 낮출 수 있다.
송배전(送配電)과 철도 등의 고내압 분야부터 전기,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중내압 분야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파워디바이스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간공업

 

이트륨계 초전도 선재
저가 제조
昭和電線케이블시스템은 國際超傳導産業技術硏究센터(ISTEC)와 공동으로 저가의 액상(液相)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약 130미터의 긴 이트륨계 초전도 선재를 제조하는 기술을 확립했다. 9월을 기점으로 선재를 판매한다. 新에너지ㆍ産業技術總合開發機構(NEDO)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했다.
ISTEC가 이트륨 초전도체 속에 나노 입자를 분산시켜서 특성을 향상한 새 선재를 개발. 昭和電線이 이것을 제조 가능한 프로세스로 개량했다. 액체 질소로 냉각한 환경 하, 3만 가우스의 자장 속에서 임계전류 밀도는 선재 단위 단면적 당 세계 최고인 20만 암페어를 달성했다.
昭和電線케이블시스템의 長谷川隆大 상무는 회견에서 “종래보다 약 10배 특성이 향상되었다며, 전기는 통과시키고 열은 통과시키지 않는 산화물 초전도체 제품의 전류 리드에 응용하여 당장 올 가을부터 판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일간공업

 

名古屋工大가 고체전해질
600℃ 이하에서 높은 이온전도성
아파타이트형 규산 랜턴배향에 성공
名古屋工業大學大學院 物質工學專攻의 福田功一郞 교수 연구팀은 600℃이하의 저온에서 높은 산화물 이온 전도성을 보이는 고체전해질을 개발했다. 결정을 한 방향으로 일정하게 하는 것(배향)이 어려웠던 아파타이트형 규산 랜턴의 배향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저온 하에서의 전도도는 가정용 연료전지로 사용할 수 있는 이트리아 안정화 지르코니아 전해질보다 높다. 개발한 재료를 가정용이나 자동차용 연료전지에 응용하면 전지의 장수명화와 저가화로 이어진다.
아파타이트형 규산 랜턴은 저온에서 작동하여 연료전지의 심장부인 고체전해질에 대한 응용이 기대된다. 단, 이온 전도도의 향상이 과제였다. 福田교수 등은 화학조성이 다른 2종류의 규산랜턴의 압분체(壓粉體)를 샌드위치 상태로 겹쳐서 공기 속에서 가열하는 방법을 채용. 최적의 조성 비율로 전도성이 높은 결정배향전해질을 제작했다.
550℃에서의 산화이온 전도도는 1센티미터 당 0.031지멘스, 600℃에서의 전도도는 동 0.042지멘스를 실현. 이 연구팀이 과거에 제작한 규산 랜턴 결정체의 2배 이상의 전도도를 달성했다.
가정용 연료전지에 사용되고 있는 이트리아 안정화 지르코니아는 고온 하에서 높은 전도도를 보인다. 따라서 700℃ 이상의 환경에서 사용되고 있어 주변 부재에도 고가의 내열합금 재료가 필요하다. 이번 개발로 600℃ 이하에서 연료전지를 작동할 수 있게 되면 부재를 스테인리스 등으로 대용할 수 있어 대폭적인 원가 절감으로 이어진다. 또한 장치의 기동 종료를 반복하는 전지 셀의 열응력에 의한 열화도 경감할 수 있다. 福田교수 등은 전해질에 최적인 전극의 연구 등을 계속하여 실용화로 이어갈 생각이다. 일간공업

 

절연체 계면의 초슬림(極薄) 금속층
전자구조 해명
나노기능성 재료에 응용
大阪大學産業科學硏究所의 菅滋正 특임교수 등 연구팀은 甲南大學, 독일 부르츠부르그 대학 등과 공동으로 두 개의 절연체의 계면에 생기는 초슬림 금속층의 전자구조를 해명했다. 나노사이즈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재료 등에 대한 응용이 기대된다.
연구팀은 대형방사광 시설 스프링8의 광전자분광장치에 독일에서 만든 3원산화물, 알루민산랜턴(LAO)와 티탄산스트론튬(STO)의 시료를 넣은 결과, 금속층과 강자성을 재현할 수 있었다. 따라서 공명광전자분광이라는 전도대에 연(軟)X선 방사광 등의 빛으로 여기하는 방법을 이용하자 통상은 표면에서 볼 때 묻혀 있는 계면을 고감도로 측정할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STO단결정 기판 위에 LAO박막을 성장시키면 계면에 초슬림 금속층이 생긴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단, 물질의 전자 상태를 조사하려면 광에너지도를 높게 할 필요가 있고 그렇게 하면 얇은 계면에서 수십 암페어까지 전자 상태의 정보도 얻게 되어 버려 어려움이 있었다.
菅 특임교수 등은 LAO 표면에 생기는 산소 결함을 통해 전자가 LAO/STO 계면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계면 금속층이 생기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일간공업

 

태양광 발전의 「출력저하」
박막 코트로 방지
産總硏 등 기술 개발
産業技術總合硏究所 太陽光發電工學硏究센터의 增田淳 연대연구체장 등 연구팀은 서스티너블 테크놀로지(東京都 渋谷區, 사장 緖方四郞)과 공동으로 태양전지 모듈의 출력저하를 동반하는 열화감소를 억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모듈에 사용하는 유리 기판에 산화티탄계 복합금속화합물 박막을 코팅함으로써 열화 감소의 주요인이 되는 나트륨이온 등이 유리 기판으로 확산되는 것을 억제했다.
태양광 발전에서는 가동 이후 단시간에 출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PID현상」이 보고된 바 있다. 재생가능 에너지의 보급을 위해서도 현상의 메커니즘 해명과 저가라는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신개발 기술로 결정 실리콘을 이용한 태양전지 모듈의 신뢰성 향상이 전망되어 메가솔라 등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장기 운용에 대한 공헌을 기대할 수 있다. 일간공업

 

수도물을 정화
장치 렌탈
오르가노, 배달되는 물에 대항
RO막 여과형, 가정용으로
오르가노는 수돗물을 역침투(RO)로 정화하는 시스템을 개발, 가정용으로 빌려주는 렌탈서비스를 시작했다. 반도체 제조 등 산업분야로 기른 물 처리기술을 활용, 장치 내에 세균일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는 독자 기능을 도입했다. 하루 약 10리터의 물을 정화했을 경우의 1개월 당 요금은 4000엔. RO막으로 정화한 물을 배달하는 타사 서비스에 비해 가격을 약 10분의 1로 낮추었다. 인터넷을 통해서 판매하고 첫해 1000대의 렌탈을 목표한다.
가정용 정수시스템 「오스모퓨어」는 수돗물을 활성탄과 RO막으로 여과한다. 수돗물에 포함된 염소의 일부를 잔류시키는 독자 기구를 채용하여 장치 내의 세균발생을 억제. 정기적으로 약품으로 세정하지 않고도 장치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활성탄과 중공사막으로 정화하는 일반적인 가정용 정수기와 비교하여 막의 공경(孔徑)이 1000분의 1 이하로, 물에 녹은 이온성 불순물의 제거도 가능. RO막으로 여과한 물을 탱크에 넣어 택배하는 서비스와 동등한 수질을 가정에서 만들어낼 수 있다.
렌탈 서비스는 본체 장치를 무료로 빌려주고, 1년 상당분의 여과 카트리지를 4만 8000엔에 판매한다. 장치는 설치가 용이한 구조로 설계. 주문 후에 장치와 카트리지를 택배하고 고객이 스스로 장치를 설치한다. 장치의 치수는 폭 34센티× 높이 42센티 × 깊이 19센티미터. 무게는 약 10킬로그램으로 펌프를 작동하기 위해 50와트의 전력이 필요하다.
오르가노가 주력으로 하는 산업용 물 처리장치 사업은 고객의 일본 내 생산 축소에 따라 수요가 불안정 해졌다. 2012년도부터 물 처리기술을 개인용으로 응용한 제품 개발을 본격화하여 병음료수와 공기청정장치를 투입했다. 가정용 정수시스템은 그 제3탄이 되는 상품으로 2013년도는 개인용 상품의 판매 확대로 매상고 수억 엔을 목표한다. 일간공업

 

탄소섬유 복합 재료
栗本鐵工所가 참여
차량 부품 등에 채용 겨냥
栗本鐵工所는 탄소섬유와 수지의 복합재료 분야에 참여한다. 수지와 유리 섬유를 조합시킨 파이프, 판재의 독자 기술을 살려서 탄소섬유의 길이와 배향성, 수지와의 혼합 방식, 형상 등 폭넓은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무기로 한다. 자동차의 구동계 부품 이외에 전철의 차량, 배의 부재 등에 대한 채용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기의 수주를 목표로 한다. 제조, 가공기 등을 조합시킨 프로세스로서도 제안해 나간다.
탄소섬유 복합재료는 강도가 있고 경량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금속으로부터 이행이 진행되고 있다. 栗本은 채용 실적을 만듦으로써 앞으로의 성장의 견인차로 육성해 나갈 생각이다.
자동차용은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에 채용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栗本이 단조(鍛造)기계를 납입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시작품 등을 제공하며 제품의 특징을 역설한다. 파이프 형상의 복합재 성형 기술을 장점으로 하므로 프로펠라 샤프트와 같은 구동계 부품부터 채용 활동을 추진한다. 탄소섬유 복합재료는 해외의 자동차 메이커에서 채용이 있을 것으로 보여져 가까운 장래에 6000억 엔의 시장이 전망된다고 한다.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의 대체로서 전철의 차량이나 선박에 대한 채용도 목표한다. 시작품을 메이커에 제공하여 성능 등을 검증받는다. 일간공업

 

유기박막을 이용해 고화질
이미지센서 富士필름이 개발
파나소닉과 공동으로
富士필름과 파나소닉은 유기박막을 탑재한 상보형(相補型) 금속산화막 반도체(CMOS) 이미지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실리콘 포토다이오드에 대해 유기박막 센서는 높은 광 흡수 성능과 슬림한 센서로 밝은 부분에서의 색 변화가 매끄러워서 어두운 부분의 노이즈도 개선한다. 디지털카메라와 휴대용 카메라 이외에 감시, 차량용 카메라를 대상으로 상업화에 들어간다.
富士필름이 개발한 유기박막과 파나소닉의 반도체 디바이스 기술을 조합했다.
유기박막은 두께 0.5마이크로미터로 실리콘제의 20% 이하. 수광(受光) 면적이 늘어나기 때문에 센서의 감도가 20% 향상되었다. 입사광선 범위가 종래의 30-40도에서 60도로 확대되었기 때문에 렌즈의 소형화로도 이어진다.
광량(光量)의 식별도 보다 정밀화했다. 다이내믹 렌즈는 88데시벨로 전기신호의 포화값이 종래의 4배로 향상. 밝은 부분에서 뿌옇게 들뜨는 현상이 잘 발생하지 않으며 어두운 부분에서 노이즈를 억제할 수 있다.

 

자원 개발의 젊은이 육성
에너지廳 2014년도 개산(槪算) 요구에 제안
經濟産業省ㆍ資源에너지廳은 2014년도 예산의 개산 요구에 일본 주변의 해양자원과 해외의 화석에너지, 레아메탈(희소금속) 등의 광물자원 개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차세대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새로운 틀을 짜 넣는 검토를 시작했다. 자원개발의 전문학부를 창설하는 등 양성에 적극적인 대학을 예산과 프로그램으로 지원한다. 자원개발은 정부의 성장전략의 기둥인데, 탐사기술과 인재의 개발이 해외 세력에 뒤늦어 있다. 세계 수준을 지향하며 발전과 제련과 같은 일본이 강세인 분야와 팩키지형 인프라 수출로 이어나간다.
經産省ㆍ資源에너지廳은 지금까지 자원 개발 조사와 기술의 고도화, 재활용, 대체 재료와 고순도화 같은 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예산을 조치해 왔다. 經産省은 2014년도 예산의 개산 요구에서 실제로 개발을 담당할 인재가 부족하다는 현상을 인정하여 에너지와 광물자원 조달처의 다양화를 뒷받침할 기반이 될 전문 인재의 육성을 자원정책의 골자로 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자원의 탐사와 시굴, 굴삭, 생산 등과 같은 자원개발 기술의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대학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지원책의 상세한 내용은 앞으로 계속 나오겠지만 탐사를 하는 기업이나 개발에 대해 잘 아는 해외 마이닝 컨트랙터 등과의 협엽 등, 산학관이 협력하는 조합 등을 상정한다.
일본은 5월에 국내에서 열렸던 「일본 아프리카 자원 장관 회합」의 첫 회합에서 석유와 석탄, 광물자원 등이 풍부한 아프리카 지역에 대해 5년 동안 20억 달러의 리스크 머니 공급과 자원분야에서 1000명의 인재 육성에 관한 협력을 표명. 각국의 찬동을 얻었다.
단, 일본은 국내에 광산과 자원개발 현장을 거의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장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자민당(自民党)과 經産省 내에서 나오고 있다. 2014년도 이후는 개발기술의 고도화와 함께 오랜 시간 혼미한 상태인 자원 개발의 전문 인재 육성을 시동. 성장 전략의 구체화를 위해 경제계와 교육기관을 지원한다.
원자력발전소의 재가동을 전망할 수 없는 가운데 전력 공급을 화력에 의존하여 연료 원가가 상승. 전력회사의 가격인상이 계속 이어져 연료 조달처의 다양화와 자주 개발, 권익 확보와 같은 자원 개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다이클로 할로겐램프
LED로 높은 발광 효율
두엘어소시에이트 올해 안에 100만 개 생산
두엘어소시에이트(大阪市 西區, 사장 綱澤正泰)와 日本네트워크서포트(大阪市 中央區, 사장 岸田哲二)는 발광다이오드(LED)형 다이클로 할로겐램프 「ET2204」, 동 「ET2206」을 9월에 출하한다. 복수의 LED칩을 패키지화하여 빛을 균일하게 하는 고집적 구조를 채용했다. 높은 연색성과 발광효율을 양립했다. 지난 6월에 양산 체재를 정비하였고 올해 약 100만 개를 생산할 계획.
동 2204는 평균 연색 평가수(Ra) 90으로, 발광 효율 1와트 당 105루멘을 달성했다. 동 2206은 Ra 95로 발광효율은 1와트 당 83루멘. 모두 소비전력 5와트. E11형 마개로 사이즈는 직경 약 50밀리× 높이 약 65밀리. 가격은 1개 4000엔대로 설정. 연색성을 중시하는 화장품 매장 등을 중심으로 제안한다.
보통은 연색 수를 올리면 발광효율이 떨어진다. 그러나 빛의 투과율을 낮추는 적색 소자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난색을 재현하여 연색성과 발광효율을 양립했다. 독자의 소자 구성으로 점등 직후에 비해 30분 경과한 후에 연색 수가 상승한다. 커버 전체를 투명 글라스로 하여 장식성도 높였다. 일간공업

 

세라믹스 기판 인도네시아에서 증산
노리타케 해외 거점 확충
차량 탑재 부품ㆍ의료기기용
노리타케 컴퍼니 리미티드는 인도네시아에서 차량 탑재 전자부품과 의료기기 등 용도의 세라믹스 기판을 증산한다. 약 5억 엔을 투자하여 2014년 1분기까지 현지의 생산 자회사(西자와市)의 생산 능력을 종래 대비 20% 끌어올린다. 松阪공장(三重縣 松阪市)에서 현지로 생산 이관도 추진한다. 현지 생산을 확대하여 아시아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
생산하는 것은 「후막(厚膜) 회로기판」. 세라믹스 기판은 내열성이 높다는 것이 특징으로, 이 회사 제품도 차량 탑재용 전자부품을 중심으로 판매를 늘려나가고 있기 때문에 증산을 결정했다.
현재는 松阪공장과 일본 내 협력기업, 인도네시아 공장 등 모두 3개 거점에서 이 기판을 제조한다. 연간 생산 규모는 매상고 베이스로 32억 엔(2013년 1분기).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공장이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노리타케는 해외 사업의 신장으로 해외 생산 거점의 확충을 서두르고 있다. 2014년 1분기는 인도네시아 공장 이외에 태국의 다이아몬드공구 공장을 증강. 중국에서 철강업계용으로 연삭지석을 만드는 새 공장도 가동한다. 2013년 1분기에 15%였던 해외 생산 비율을 2016년 1분기에 24%까지 높일 생각이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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