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2020 국제첨단세라믹전시회 특별관

- 친환경소재 특별관, 첨단세라믹 열처리 장비 특별관 조성
- 첨단세라믹, 나노, 센서 등 9개 첨단 분야 합동 개최
- 7.1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소재.부품.장비 비즈니스 전시회인 ‘2020 국제 첨단세라믹전시회’가 친환경소재 특별관과 첨단세라믹 열처리 기술 및 장비 특별관을 조성한다.
  최근 화학물질에 의한 환경파괴나 인체에 대한 영향이 크게 대두되면서 친환경 산업에 대한 정부의 투자 및 소비자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친환경 수요와 비즈니스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이미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전 세계 시장은 더욱 큰 규모로 확대될 것이다.
  ‘친환경소재 특별관’에는 세라믹 기반의 친환경 소재.부품을 전시하며 건축, 환경 분야를 비롯하여 친환경소재를 찾고 있는 수요 산업 관계자들과 교류 협력을 증진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첨단세라믹 소재부품은 초고밀도, 고강도, 고순도 특성을 얻기 위해 소성 및 소결과정의 열처리공정이 필수이다. ‘첨단세라믹 Heating Solution 특별관’은 전기로, 소결로, 진공로, 진공소결로 관련 기술과 장비가 전시된다.
  오는 7.1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동 전시회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 건축 등 전방산업을 넘어 2차전지, 로봇, 바이오 등 미래 첨단산업 실현을 위해 필요로 하는 핵심 기반기술과 소재.부품.장비 거래를 위한 융합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올해에는 첨단세라믹, 나노, MEMS, 스마트센서, 접착, 코팅, 필름, 인쇄전자, 레이저 등 9개 첨단 분야를 아울러 700부스 규모로 합동 개최된다.
  금년에는 전시회를 통한 수요-공급 간 실질적 교류와 협력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근 수요산업의 관심과 투자가 높아지고 있는 미래 산업인 5G, 플렉시블일렉트로닉스, 인쇄전자, 친환경소재,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5대 중점 분야로 선정하고 분야별로 수요산업에서 요구하는 핵심기술과 응용제품의 트렌드를 파악함으로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준비 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시회 개최를 30여일 앞두고 금년 전시회에 처음으로 조성된 특별관의 주요 참여기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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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20년 6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