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사업
2차년도 통합성과 교류회 및 취업지원프로그램 개최
- 4차 산업형 뿌리·스마트 융·복합 전문인력양성 플랫폼 구축
- 2026년까지 250여명 기능성 세라믹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 목표
지난달 27일 대전에 있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사업 2차연도 통합 성과교류회 및 취업지원프로그램’이 개최됐다. 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사업은 세라믹 소재분야의 스마트화를 이끌어갈 4차 산업형 뿌리·스마트 융·복합 전문인력양성 플랫폼을 구축하고, 세라믹산업의 전·후방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젝트 기반 전문 인력양성 및 고용연계를 지원한다.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총 97억 원이 투자돼 250여 명의 기능성 세라믹 소재 석·박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김응수 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사업단장이 인사말 겸 사업소개 및 성과보고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참여 학생, 기업 및 관련 협/단체 대상 당해 연도 사업 성과와 산학프로젝트 연구 결과 발표 및 교류와 컨소시엄 기업의 기업비전 및 인재상, 인력수요에 대한 신입사원 모집요강 등 정보 교류 및 교류 기업 기업채용정보 제공 등 취업연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엔 김응수 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사업단장, 남산 한국세라믹학회 회장, 이성민 한국세라믹기술원 분원장, 최성철 한양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세라믹 관련 내외 인사, 거점센터장, 컨소시엄 참여기업, 주관/참여대학 수혜학생 등이 참석했다.
먼저 김응수 사업단장이 인사말 겸 사업소개 및 성과보고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미래 제조산업에 대응하는 기능성 세라믹 소재 R&D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크게 3가지의 과제목표가 있다고 전했다. 3가지의 과제목표로는 산학프로젝트 기반 교육 플랫폼 개발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주도 △창의 융합형 전문인력양성, 세라믹 소재 R&D 전문인력양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선순환 취업 플랫폼 구축, 산학 개방형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중소 중견기업 기술 지원 및 △산업 구조 안정화 등이 있다고 밝혔다.
과제 내용은 △교육설계(분야별 석/박사 전문인력양성, 융/복합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실무교육(전문 강사 Pool활용 단기교육 운영, 인증제 및 실무중점 비교과 과정), △산학연계(프로젝트 연계 실무형 인력양성, 현장수요 기반 수혜학생 선발, 교과개발 산학연계 전략 구현, 소재 부품 원천기술 개발), △성과확산(수혜학생 및 기업 만족도 조사, 우수성과 확산 및 공유, 참여기업의 산업 기여 독려, 채용지원 운영방안 제시 및 평가) 등이 있다고 전했다.
이후 과제 방향은 △기능성 세라믹 소재혁신 전문인력 양성 교육센터 구축을 통한 트렉형 석박사 인증 과정 개발 및 운영, △기능성 세라믹 소재 교과과정 개발 및 운영, △R&D 프로젝트 기반 실무형 전문인력양성, △고용연계 및 성과확산 시스템구축이 필요하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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