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에 따르면 2003년 5월의 건축허가 면적은 1천56만7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6% 감소했다.
용도별로 보면 주거용 4백12만5천㎡로 전년비 20.9%, 상업용 3백67만1천㎡로 38.9%, 공업용은 1백29만3천㎡로 12.2%, 문교·사회용은 66만9천㎡로 9.4%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제주도와 대전시가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제주도는 전년비 49.1% 증가한 17만9천㎡, 대전시는 28.3% 증가한 65만2천㎡였다. 서울시는 전년비 35.1% 감소한 1백86만1천㎡였다. 한편, 5월중 전국 착공면적은 8백73만9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 건설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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