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기기를 OEM 공급하는 다이토(大阪)는 자사상표의 확립을 노려 음이온발생기 ‘이온하우스’와, 병원이나 식품공장, 보육소 등을 대상으로 ‘산소프리래디컬살균장치’를 제품화하였다. 北海島대학 의학부 渡部一朗 조교수와 京都미생물연구소의 ‘보증제품’으로 인텍스大阪에서 개최되는 ‘중소기업종합전 2003大阪’에 출품한다.
‘이온하우스’는 4년 걸려 개발. 기존상품의 코로나방전방식과 다른 이오나방식(특허출원)을 채택, 발생기로부터 1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1㎥당 60만개의 음이온 환경을 만들어낸다.
이 방식은 전계발생기와 방출침을 세트하여, 공기가 침에 닿으면 산소분자로부터 전자가 튀어나와서 다른 물, 공기분자에 붙어 음이온이 발생하는 구조. 기존의 방전방식은 오존발생, 물 이용방식은 레지오넬라균 방출이 염려되었다.
이미 北海島대학 渡部 조교수에 의하여 이 발생기를 사용한 연구에서 대량의 음이온방출이 스트레스 억제작용이 있음을 입증하였다고 한다. 자동차 대상을 비롯하여 비즈니스호텔, 가정용으로써 상품개발. 정가 48,000엔에 판매한다.
한편 ‘산소프리래디컬살균장치’는 인간이 있는 방의 부착세균의 세포막원자로부터 전자를 끌어내어 불활성화(살균), 산소프리래디컬환원되어 공기로 되돌리는 구조. 특히 부착균의 살균은 병원이나 식품공장에서 효과가 크다고 보고 있다.
이미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의 부유, 부착균의 살균테스트는 검출제로가 경도미생물연구소로부터 보고되었다고 한다. ‘래디컬클린’으로써 상품화를 서두르고, 판매원을 찾고 있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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