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수로 생선을 씻으면 냄새가 없어진다. 리갈죠인트(神奈川縣)는 오존의 보급과 계몽을 꾀하기 위하여 요즈음 東京都 町田시내의 카페레스토랑에 실증실험용으로 오존 생성장치를 설치하였다. 점포는 살균효과가 있는 오존수를 야채나 생선의 세정에 사용하는 것 외에 조리용 물로써 활용한다. 양치물이나 식목하는 물 등으로도 이용하여 오존수의 효능을 시험한다. 주방이나 화장실 잡배수를 오존가스로 정화할 수 있는 설비도 새롭게 설계하였다. 점포에서 일하고 있는 점원의 아이디어를 살려서 오존수를 사용한 신제품의 개발에도 힘을 쏟는다. 오존수는 무좀이나 꽃가루병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건강이나 미용관련으로 제품개발을 예상하고 있다. 오존의 생성장치를 도입한 카페레스토랑은 “환경에 친화적인 오존을 실제 현장에서 여러 가지로 시험하려고 한다”며 “오존의 보급을 위한 역할을 맡을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일간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