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新電機는 뒤틀림을 가하면 발전되는 특수한 세라믹소자를 장착한 발전發電모듈 판매에 나섰다. 진동과 흔들림을 받는 장치라면 전지 대신에 탑재하여 에너지원으로써 이용된다. 앞으로는 외판 거래처와 협력하여 발전모듈의 응용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판매하는 모듈은 길이 약 10㎝, 폭 1㎝인 기판의 앞뒤에 길이 3㎝, 폭 1㎝, 두께 0.3㎜인 압전세라믹소자를 붙인다. 소자에 힘이 가하여져 뒤틀림이 생기면 크기 등 최대 몇 ㎽이 전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
값은 한 상자(10개들이)에 5,400엔. 2~5상자 경우, 한 상자당 4,400엔. 인터넷을 통하여 판매한다.
이 회사는 이 여름 발전모듈과 발광다이오드를 장착하여 구부릴 때 빛을 발하는 부채를 시험제작하여 발매하였다. 발전유닛은 완구와 장식품 등 폭넓은 분야로 전개가 기대되어 외판함을 결정하였다. 앞으로는 소자의 크기와 형상의 변경, 진동을 받은 지점의 위치결정 등 구체적인 설계작업 등 외판 거래처 요구에 대응하면서 새로운 용도개발을 진행한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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