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카와 전자는 아키타현 고도기술연구소(아키타시)와 공동으로 질화 알루미늄 자기를 소재로 한 초고주파 고전력용 저항체를 개발하였다. 질화 알루미늄 자기는 열전도율이 좋고 지금까지 절연재로서 이용된 베리리아 자기와 비교하면 유해성도 없다. 앞으로 타마가와 전자의 기존 동축 회로소진에 이용하는 것과 함께 외판도 할 예정이다.
고주파체의 고전력용 저항체에서 사용되어지는 절연재료는 열전도율이 뛰어난 베리리아 자기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유해 물질이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사용을 자제하는 등 베리리아 자기의 삭감과 회피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에 타마가와 전자는 열전도율이 양호하며, 고주파에 영향 받지 않는 특징이 있고 환경에 좋은 질화 알루미늄을 고주파용 고전력용 저항체의 절연재료로서 개발하였다. 신개발한 저항체는 기존의 고전력 앗테네타와 파워 디바이드 등에 이용한다. 또 앞으로 수요가 예상되는 케이블 TV설비와 지상 디지털 방송설비, 휴대전화용 기지국에서 사용하는 앰프 채용 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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