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 - 8.22
경기도 부천시에 유럽자기박물관에서는 오는 5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개관 1주년 기념특별 기획 전시로 ‘빛의 보석-영롱한 크리스탈의 유혹’전을 개최한다.
자기와 크리스탈은 유럽 왕실과 귀족사회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공통점을 갖고 있다. 유럽자기박물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스웨덴 헝가리 이태리 등 유럽국가의 아름다운 크리스탈 예술품 1000여점을 선보인다.
17세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 각국의 크리스탈 명품인 바카라(Baccarat) 갈레(Galle) 돔(Daum) 뮬러(Muller) 랄리크(Lalique)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코스타보다(Kosta Boda) 리델(Riedel) 슈피겔라우(Spiegelau)를 비롯해 보헤미안 글라스, 베네치안 글라스 등을 한자리에 모아 훌륭한 장인이 직접 손으로 만든 크리스탈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크리스탈이 갖는 역사적 의미와 유럽 왕실과 귀족사회의 생활문화를 조명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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