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옹기문화연구회에서는 지난 1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정기전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일곱 번째 정기전으로 열린 제주옹기문화연구회전은 《옹기와 만나는 생활소품전》이라는 주제로 제주도문화회관에서 16명의 회원작품을 전시했다. 12월 18일 열린 세미나는 국립제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으며 ‘전통도자와 현대도자의 발전과정’을 주제로 일본 도예가 이노우에의 주제발표와 ‘옹기문화의 정체성’을 주제로한 이화여자대학교 도예과 조정현 교수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참여작가는 허민자 하수정 강명순 김태영 조윤득 강춘일 권명호 현경희 전정선 오윤희 현미경 소현경 박선희 강미경 박금옥 강혜숙 김남숙 백승자 유종욱 강승철 이미영 오창윤 강윤실 강은영 정미선 이은주 강명숙 홍은실 등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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