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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 이용, 냄새 분해하고 제균 6배 빠르게 한 공기청정기 발매
  • 편집부
  • 등록 2005-02-13 19:47:27
  • 수정 2011-04-19 15: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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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킨공업은 공기청정기 ‘플랙쉬 스티리머 광 클리에르’ 2기종을 발매했다. 강한 산화력을 가진 고속전자를 발생시켜 담배의 냄새와 새집증후군의 원인이라고 하는 포름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스트리머 방전’기술을 처음으로 실용화하여 이 기종에 탑재했다. 이 기술은 고속전자를 방전부에서 기드림과도 같은 형상으로 발생시켜, 빨아들인 공기의 냄새 분자 등을 분해한다. 1980년 무렵부터 인지되어 온 기술인데 방전음이 크고, 안정적으로 발생시키기도 어렵다고 알려져 왔다. 이 회사는 大分大學과 공동으로 기술적 문제에 매달려 실용화에 이르렀다. 담배냄새의 성분인 암모니아 등을 약 1분에 95% 이상 제거한다. 포름알데히드도 두통이 생기는 농도 0.2ppm인 경우 약 60분 만에 厚生勞動省의 가이드라인인 0.08ppm 이하로 낮출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 기종은 광촉매 티탄 어퍼타이트 필터와의 상승효과로 제균 속도를 종래의 약 6배로 높였다. 필터 위의 바이러스는 약 1분 만에 99.99% 불활화하는 바이오 항체 필터도 기본적으로 갖추었다. 표준기와 가습기능 겸용 기종을 발매했다. 가격은 표준기의 경우 3만 9800엔 전후, 가습기능 겸용은 4만 9800엔 전후이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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