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원로 피아니트스 한인하씨 골동품 25점 숙명여대 박물관 기증
  • 편집부
  • 등록 2005-02-25 01:54:03
기사수정
원로 피아니스트 한인하(韓仁河·90·전 경희대 교수) 씨가 최근 자신이 1940년대에 수집한 도자기와 고가구 등 생활용품 25점을 숙명여대 박물관에 기증하고 박물관 운영기금 1억 원도 기탁했다. 숙명여대 박물관은 ‘한인하 실(室)’을 만들어 기증품을 별도 관리하기로 했다. 한교수는 “나이가 들면서 가구를 관리하기 힘들어져 전통여성생활용품 소장과 관리에 이름이 있는 숙명여대에 수집품을 기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숙명여대 박물관 관계자는 “감정가가 1억5000만 원 이상인 19세기 말~20세기 초의 홍칠 나전장(紅漆螺鈿欌) 등 생활사적으로 의미 있는 유물이 많다”고 밝혔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monthly_cera
세로형 미코
03미코하이테크 large
02이삭이앤씨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