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芝콘슈머 마케팅(東芝CM, 東京·千代田, 사장 佐藤芳明)은 2중의 제균필터를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3기종을 발매하고 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진드기와 꽃가루를 자력과 인공효소섬유로 제거한다. 직경 0.3마이크로미터의 입자라면 99.999% 제거할 수 있다. 자성재료의 일종인 페라이트를 첨부한 천을 사용한 ‘나노페라이트 제균 필터’로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세균 등의 입자가 필터를 통과할 때 페라이트의 자장을 가로지르기 때문에 입자에 전류가 발생, 세포를 분해하는 구조. ‘바이오섬유제균필터’는 인공효소의 작용으로 꽃가루 등을 흡착하여 분해한다. 설치하는 방의 크기에 따라 3기종으로 나뉜다. ‘CAF-D5’는 18평까지, ‘동D4’가 10평까지, ‘동D4’가 8평까지이다. 가격은 순서대로 5만 6,700엔, 4만 8,300엔, 3만 5,700엔. 3기종을 합해서 연간 10만 대의 판매를 전망한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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