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넷컴퍼니(東京都 足立區, 사장 德井文一)는 은과 세라믹스를 섞은 알맹이 상태의 세탁기용 항균제 ‘에디플러스샤워’를 개발했다. 제균·항균효과가 높은 은 이온을 발생시켜 의류나 세탁조에 부착되어 있는 악취발생원인 잡균 번식을 억제한다고 한다. 가격은 3150엔. 東急한즈와 인터넷 등을 통해서 첫해 3만 개의 판매를 목표한다.
이 상품은 망 안에 요철을 부착한 약 5밀리미터의 알맹이가 50그램 채워져 있는데, 세탁기에 부착된 거름망에 넣어서 사용한다. 사용 회수는 약 500회로, 1회 당 6엔 30전이면 된다.
사내 실험에서 “약 9분 만에 은 이온 농도가 시판되는 은 이온 세탁기와 비슷한 420ppb 정도 발생했다”(德井사장)는 것을 실증했다. 건조 후에도 효과가 계속되어 실내건조 시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이외에, 세탁조의 검은 때 억제와 배관 내의 미끈거림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 회사의 매상고는 지난해 2/4분기에 2,500만 엔, 신상품 투입으로 3/4분기에는 2.5배인 6,250만 엔을 목표로 했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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