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4세대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전용 라인을 건설해 생산할 예정이다.
삼성SDI(대표 김순택)는 올해 7000억 원을 투입, 세계 최대규모의 AM OLED 전용라인을 건설키로 하고, 최근까지 관련장비업체들에게 4세대 AM OLED 장비 구매에 대한 구매의향서(LOI:Letter of Intent)를 보낸데 이어 다음달 말까지 최종 구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전용라인은 730×920mm 크기의 4세대 저온폴리(LTPS) 기판과 730×460mm 규격의 증착장비로 이루어져 기판크기와 투자 면에서 지금까지 상용화된 설비를 2배 이상 능가하는 세계 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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