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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의 누설 자기실드로 방어, 초전도 자석으로 성공
  • 편집부
  • 등록 2005-05-31 18:52:27
  • 수정 2010-11-19 15: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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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射線醫學綜合硏究所와 神戶製鋼所는 원숭이 등의 동물을 이용한 시험에 사용되는 보아경(徑, 마그넷 공간의 폭) 400밀리미터, 자장강도 7테슬러급의 자기공명(MRI)단층촬영장치용 초전도 자석에 자장이 새어나오지 않는 자기 실드 기구를 갖게 하는데 성공했다. 대형 자기실드를 부착하지 않아도 인체나 주변기기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자장의 누설을 방지할 수 있고, 장치 전체의 크기도 축 방향 5.8미터×지름방향 4.2미터로 줄일 수 있었다. 사람에 가깝다는 점에서 원숭이를 뇌 연구 등의 실험에 사용하는 케이스가 많고, 그때 원숭이를 눕힐 수 있도록 MRI 내부의 마그넷 공간의 보아경이 400밀리미터 이상이 되고, 자장 강도는 미국 식품의약품국(FDA)가 인체에 대한 안전성을 인정하는 7테슬러 급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 단, 이 크기와 자장 강도로 자기가 새어나오지 않게 하기 위한 자기실드를 갖춘 초전도 자석을 제작한 예는 없으며, 대신 장치를 자기실드로 감싸왔다. 본래 필요한 자장을 만들기 위한 코일과 그와 반대로 감은 코일을 조합시켜서 외부로 새어나오는 자장을 지우는 자기 실드 제작에 神戶製鋼所의 기술을 활용. 고성능의 누설방지기구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초전도 자석의 냉각용으로 사용하는 헬륨의 증발에 대해서도 동결시켜서 회수하는 기구를 채용, 헬륨의 낭비를 막을 수 있게 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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